용인특례시, 북한이탈주민 성금 700만원 기탁
전국
입력 2025-08-05 17:13:22
수정 2025-08-05 17:13:22
신승원 기자
0개
이상일 용인시장은 “대한민국에서 거주하는 북한이탈 주민 중에는 잘 정착한 사람도 있지만, 경제적인 부분을 비롯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있다며 도움을 받은 북한이탈주민들이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에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오늘 성금 기탁이 물질적인 것을 넘어 희망과 위로를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용인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안군, 지역 청소년에 학습용 노트북 27대 지원
- 경기도, 도정 평가 소폭 상승…긍정 응답 67%
- 남양주시, 세대 통합형 커뮤니티 공간 들어서
- 장성군, ‘전통산사 활용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
- 사천시, ‘2025 울림 축제 페스티벌’ 개최
- [인물 특집] 행정 전문가부터 복지 설계자까지... '현장 소통가' 강동구 이사장의 행보
- 함평군, 전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서 '우수상'
- 김철우 보성군수, ‘발로 뛰는 현장 행정’ 결실…전남 최초 ‘국민행복민원실’ 3회 연속 선정
- 고흥군, 주소 행정 ‘전국 최고’ 입증…2년 연속 정부 포상 쾌거
-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1주년…누적 221만 명 돌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