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청년정책협의체 정기총회…청년의날 기념행사 추진
전북
입력 2025-08-21 21:35:39
수정 2025-08-21 21:35:39
김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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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군수 "청년들의 목소리 모아 군정 반영…청년이 정착하고 싶은 환경 조성할 것"
[서울경제TV 고창=김영미 기자] 전북 고창군 청년정책협의체가 '고창군 청년의날 기념행사'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창군은 지난 19일 열린 회의에서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고창군 청년의 날 기념행사 운영 계획 및 하반기 청년정책협의체 추가 구성 계획과 청년친화도시 조성 관련 현안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위원들은 청년 주거·일자리·문화 분야의 정책 제안과 더불어, 청년 스스로 지역사회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협의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정책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고창군은 협의체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과제는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청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모아 군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창구다"며 "청년친화도시 고창을 실현하기 위해 청년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청년이 살고 싶고 정착하고 싶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kddml8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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