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대표 국민와인 '1865 비러브드 에디션'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10-01 10:55:37 수정 2025-10-01 10:55:37 이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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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양인터내셔날]

[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의 대표 국민와인 1865가 오직 한국을 위한 ‘1865 비러브드 에디션(1865 Special Edition Beloved)’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1865 비러브드 에디션’는 와인 인텔리전스(Wine Intelligence) 브랜드 인지도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한국시장에서 가장 사랑 받는 와인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고 있다.

비러브드 에디션은 레이블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국 전통의 오방색과 문살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담은 디자인으로 한국적 미(美)를 와인에 녹여냈다. 특히 1865를 한글로 ‘일팔육오’로 적어내 한국적인 감성을 더했으며, 그 아래 ‘10년동안 한국이 사랑한 와인(Celebrating a decade as Korea’s favorite wine)’이라는 설명 문구를 강조했다.

이번 에디션은 10년간 한국시장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포도 선별부터 양조 전 과정에 걸쳐 최고의 품질 기준을 적용했다. 특히, 1865 수석 와인 메이커는 마지막 블렌딩 단계에서 모든 오크 배럴을 직접 시음하여 단 1%의 배럴만을 엄선해 블렌딩하는 최고의 정점을 보여주었다. 카베르네 소비뇽, 소비뇽 블랑 2가지로 출시 되며,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는 희소성은 에디션의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그 중 일부는 한국의 미를 살린 보자기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와인이라 불리는 1865 와인은 출시 초기부터 독특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섰다. ‘18홀을 65타에 쳐라’는 문구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은 큰 성공을 거두어 ‘골프 와인’이라는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이후에도 와인 입문용 와인 및 와인의 정석 타이틀을 기반으로 폭넓은 마케팅활동을 전개해오며, 카카오프렌즈와의 콜라보레이션, FC서울 공식 스폰서십 등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1865 셀렉티드 빈야드 카베르네 소비뇽이 국민와인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셀렉티드 콜렉션, 프렐루전 등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지난 10년간 소비자 분들이 보내주신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비러브드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865 비러브드 에디션 카베르네 소비뇽, 1865 비러브드 소비뇽 블랑은 전국 백화점, 할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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