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준비 본격화

전국 입력 2025-10-22 09:58:17 수정 2025-10-22 09:58:17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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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디자인분야 가입을 위해 이틀간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는 워크숍이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인천 창의도시 비전과 실행 전략을 논의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열린 시민참여 워크숍에는 전국 시민과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한건수 유네스코 창의도시 자문위원장은 시민 참여와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내외 사례와 도시화 문제를 소개했다.

또한, 전문가 워크숍에서는 도시·공공·디자인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인천 창의도시 추진 전략, 비전 설정, 거버넌스 구축, 기관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시는 워크숍 의견을 바탕으로 인천형 창의도시 전략을 구체화하고, 11월 13일 창의도시 디자인위크와 2026년 7월 예정된 UCCN 가입 심사를 앞두고 다양한 거버넌스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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