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제3차 화성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경기
입력 2025-11-19 15:47:43
수정 2025-11-19 15:47:43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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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인=신승원 기자] 화성특례시가 지난 18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제3차 화성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에 앞서 시민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 청취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지자체가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자체에 맞는 기후위기 예방과 적응 방안을 구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제홍 환경국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많은 의견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화성특례시의 현실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화성특례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기후안전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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