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 최신순
흔들리는 LH?…사장 공석에 ‘공급·개혁’ 제동
흔들리는 LH?…사장 공석에 ‘공급·개혁’ 제동
정부가 주택 공급의 핵심 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정작 실행 방안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여기에 전임 사장이 사직한 지 보름이 넘으면서 리더십 공백까지 겪고 있는데요. 올 상반기 영업이익
2025-11-13이지영 기자
삼성, 임직원들 10년간 112억원 기부…'일상 속 나눔' 실천
삼성, 임직원들 10년간 112억원 기부…'일상 속 나눔' 실천
삼성 임직원들이 일상 속 나눔 실천을 통해 10년간 112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13일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 디지털홀에서 나눔키오스크 10주년을 기념하는 '2025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삼성 임
2025-11-13김혜영 기자
日 가수 모에나, 서울서 두 번째 팬미팅 ‘Re:Connect’ 개최
日 가수 모에나, 서울서 두 번째 팬미팅 ‘Re:Connect’ 개최
유피웍스는 일본 배우 겸 가수 모에나가 오는 29일 서울 용산 대원콘텐츠라이브에서 두 번째 팬미팅 ‘MOENA Re:Connect in SEOUL’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첫 팬미팅 이후 다시 찾는 한국 무대로, 본격적인 국
2025-11-13김민영 기자
차바이오텍, 분기 최대 실적 냈지만…영업손실 413억 원
차바이오텍, 분기 최대 실적 냈지만…영업손실 413억 원
차바이오텍은 2025년 3분기 누적 실적을 13일 공시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92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으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싱가포르 자회사 연결 편입 효과와 미국·호주·싱가포
2025-11-13이금숙 기자
더샵 오창 프레스티지, 오창 신흥 주거 중심지로 '주목'
더샵 오창 프레스티지, 오창 신흥 주거 중심지로 '주목'
산업 중심지로만 인식되던 오창이 최근 산업단지 조성과 교통망 확충이 잇따르며 ‘직주근접형 신도시’로의 변화를 앞두고 있다.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는 반면, 새로운 주택 공급은 눈에 띄게 줄고 있어 신축 단지의 희
2025-11-13김민영 기자
해탄, ‘2025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 2년 연속 수상
해탄, ‘2025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 2년 연속 수상
오징어 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해탄’은 ‘2025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에서 오징어 요리 전문점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매년 산업 전반에서
2025-11-13오동건 기자
테슬라, 감독형 완전자율주행 韓 도입 예고…“적용 가능 차량은”
테슬라, 감독형 완전자율주행 韓 도입 예고…“적용 가능 차량은”
테슬라가 국내에서 ‘감독형 FSD’ 기능 도입을 앞두고 있다며, 예고를 SNS에 게시했다. 감독형 FSD 기능은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 2~2+ 수준, 국내 기준으로는 레벨 3에 해당한다. 다만 초기 적용 대상은 미국산 4
2025-11-13이혜란 기자
에이치엠넥스, 반도체 호조에 3분기 영업익 672% ‘급증’
에이치엠넥스, 반도체 호조에 3분기 영업익 672% ‘급증’
에이치엠넥스의 3분기 영업이익이 672% 이상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에이치엠넥스의 3분기 누적 실적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0% 이상 급증했고. 매출액도 199억원으로 80% 가까이 늘어났다. 지난 5
2025-11-13정창신 기자
HMM, 3분기 영업익 2968억원… 전년比 80%↓
HMM, 3분기 영업익 2968억원… 전년比 80%↓
HMM은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96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0% 가량 감소한 수치다. 글로벌 해운 시황이 악화되고 미주 항로 운임이 급락한 영향이 컸다. 3분기 매출은 2조70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8%
2025-11-13이혜란 기자
오파스넷, 3분기 매출 428억 원…누적 1453억 원 달성
오파스넷, 3분기 매출 428억 원…누적 1453억 원 달성
융합소프트웨어 및 I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오파스넷은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28억 원을 더해 누적 매출 1453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165억 원) 대비 25%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95억 원
2025-11-13김민영 기자
부천 원미 동문 디 이스트, 회사보유분 분양 
부천 원미 동문 디 이스트, 회사보유분 분양 
수도권에서 즉시 입주 가능한 신축 아파트를 찾고 있다면, 지금 시점에서 눈길이 가는 단지가 있다. 바로 ‘부천 원미 동문 디 이스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미 공사가 완료된 후분양 구조로 진행되는 이 단지는 조
2025-11-13오동건 기자
SKT, 수험생 혜택 담은 ‘0 수능 페스티벌’ 개최
SKT, 수험생 혜택 담은 ‘0 수능 페스티벌’ 개최
SK텔레콤은 55만여명의 대입 수험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풍성한 혜택을 담은 ‘0 수능 페스티벌’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0(영)’은 SKT의 만 13~34세 고객을 위한 브랜드로, SKT는 대학수학능
2025-11-13오동건 기자
NBPSIS, 산리오 시나모롤과 협업해 신제품 출시 
NBPSIS, 산리오 시나모롤과 협업해 신제품 출시 
코스메틱 브랜드 ‘엔비피시스(NBPSIS)’는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시나모롤’과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NBPSIS에 따르면 시나모롤 캐릭터가 담긴 이번 신제품의 경우 보태니컬
2025-11-13오동건 기자
'팝페라 거장' 임형주, 대한적십자사 친선대사 활동 20주년 감사패 영예 
'팝페라 거장' 임형주, 대한적십자사 친선대사 활동 20주년 감사패 영예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추운 겨울 마음이 훈훈해지는 뜻깊은 소식을 전했다. 그의 소속사 디지엔콤은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자사 홍보 및 친선대사 유공 20주년의 공적을 기리는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3일 밝
2025-11-13오동건 기자
SKT, '통신·AI' 두 축으로 개편…신규 임원 11명 선임
SKT, '통신·AI' 두 축으로 개편…신규 임원 11명 선임
SK텔레콤이 ‘MNO(통신)’와 ‘AI’ 양대 CIC(사내회사) 체제를 중심으로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 가운데, 올 초 터진 해킹 사태 여파로 임원 수를 대폭 줄인 부분이 눈에 띈다. SK텔레콤은 13일 고객 신뢰
2025-11-13김혜영 기자
HLB, HLB사이언스와 합병 최종 승인…'통합 HLB' 출범 확정
HLB, HLB사이언스와 합병 최종 승인…'통합 HLB' 출범 확정
HLB사이언스는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HLB와의 합병 승인의 건이 최종 가결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합병안 승인에 따라 연구개발과 경영 체계를 하나로 통합한 ‘통합 HLB’는 오는 12월 31일 공식
2025-11-13김민영 기자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서 ‘책 속 크리스마스 축제’ 오픈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서 ‘책 속 크리스마스 축제’ 오픈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측은 별마당 도서관에서 ‘책 속 크리스마스 축제’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별마당 도서관은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말 테마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책을 사랑하는 소년이
2025-11-13김민영 기자
오리온, 3분기 영업익 1379억…전년比 0.6%↑
오리온, 3분기 영업익 1379억…전년比 0.6%↑
오리온이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 성장한 8289억 원, 영업이익은 0.6% 증가한 1379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1~9월 누적 매출액으로는 7.4% 성장한 2조 4079억 원, 영업이익은 1.8% 증가한 3907억 원을 기록했다. 해외매출
2025-11-13이혜연 기자
LS그룹, 전략적 투자…미래 성장동력 확보 속도
LS그룹, 전략적 투자…미래 성장동력 확보 속도
LS그룹이 3년 연속 영업이익 1조 원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은 2003년 출범 이후, 2022년 1조 2,040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1조 원을 달성했다. 2022년 26조 2,700억 원이
2025-11-13김혜영 기자
삼성전자 사업지원실, M&A 전담팀 신설…안중현 사장 지휘
삼성전자 사업지원실, M&A 전담팀 신설…안중현 사장 지휘
지난주 개편된 삼성전자 사업지원실 내에 인수·합병(M&A) 팀이 신설됐다. 안중현 삼성전자 사장이 지휘봉을 잡았다. M&A팀이 신설된 만큼 사업경쟁력 강화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사
2025-11-13김혜영 기자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