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과 농협은행은 지난 3월 금융사기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한 NH안심보안카드를 100만명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NH안심보안카드는 고객이 거래 시에 카드를 스마트폰에 직접 접촉해야만 본인

농협카드가 9월30일까지 기업카드회원을 대상으로 국세와 4대 사회보험료 및 지방세 납부 시 무이자할부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기간에 관세와 법원인지대, 경찰청과태료 등을 포함한 국세 전 세목, 4대 사회

기업은행은 기업공개(IPO)가 유망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시설자금대출 지원 시 지분투자를 연계하는 ‘IBK 투·융자 복합금융 투자’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기업이 사업장 또는 기계설비를 구입하고자 대출을 신

신세계(004170)가 시내 면세점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상승 중이다. 신세계는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1시 6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29%(6천원) 오른 2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내 면세점 사업자 선정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

우리카드가 동양매직과 제휴를 맺고 생활가전 렌탈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동양매직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카드로 렌탈요금을 결제할 경우 전월실적 30만원 시 1만원을, 전월실적 70만원 시 1만5,000원, 100

KB국민카드가 스마트폰 기반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 파인테크(FINETECH) 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파인테크카드는 스마트폰 기반의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내비게이션 기능을 활용해 가까

유안타증권(003470)은 총 250억원 규모의 파생결합사채(ELB) 1종,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오는 10일까지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ELB 48호는 CSI3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계된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CSI300지수가 만기

동부증권(016610)은 8일부터 10일까지 원금의 101.5% 이상의 수익을 지급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최고 연 8.6%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4종 등 총 6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

키움증권(039490)은 연 14.5%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원금비보장형 ELS 2종을 오는 10일까지 판매한다. ‘키움 제533회 ELS’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지수와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한화투자증권이 또다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무산 가능성에 무게를 둔 보고서를 냈다. 한화투자증권은 8일 보고서에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무산 가능성이 더 커졌다며 저평가 매력이 두드러질 삼성물산에 대

컴투스(078340), 저평가 분석에 상승세 컴투스가 저평가 분석에 힘입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컴투스는 8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 3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91%(5,400원) 오른 14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개선이 가능

한국투자증권은 8일 만도에 대해 수익성 회복이 시장 예상보다 느리게 나타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20만원에서 13만5,000원으로 33% 하향 조정했다. 김진우 연구원은 “만도의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02

8일 주식시장에서 제약주의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10분 현재 의약품 업종은 3.94% 하락했다. 전 업종 가운데 하락 폭이 가장 크다. 일양약품우가 16.0% 폭락했고 알보젠코리아(-10.96%), 유유제약2

제약주인 한올바이오파마(009420)가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급등 중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1.16%(1,400원) 오른 1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주가가 크게 하락한 뒤 반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4거래일 째 하락 중이다. 코스피지수는 8일 전 거래일보다 0.24%(4.96포인트) 떨어진 2,035.33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외국인이 202억원, 기관

대신증권은 8일 제약·바이오, 화장품주의 급락으로 대형주가 상대적 강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경민 연구원은 “제약과 화장품 등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 고평가된 업종의 급락은 단기 변동성 요인이자 투

NH투자증권은 8일 세아베스틸의 수익성이 올해 하반기에 악화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변종만 연구원은 “세아베스틸의 올해 실적은 ‘상고하저’로 상반기에 양호하고 하반기에는

한국투자증권은 8일 삼성전자에 대해 스마트폰 사업의 부진으로 이익추정치 하향 조정이 지속해 단기적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175만원에서 160만원으로 9% 하향 조정했다. 유종우 연구원은 “삼성

KB증권 “아모레G, 고성장세 지속…목표가↑” KB투자증권은 8일 아모레G가 2분기에 높은 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적을 냈지만,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19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안타증권은 8일 LG전자가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5만2,0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재윤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