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평군청) 서태원 가평군수가 6곳의 읍면 주민들을 만나 민원을 들었다. 가평군이 17일, 서 군수의 주도로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읍면 주민과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에서는

인천시 중구가 ‘개폐식 방범창’ 설치를 무상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 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반지하주택 침수 시 창문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개폐가 가능한 방범창 설치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인천시 부평구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 가정 등으로, 오는 2월 3일부터 보일러 1대당 6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존 보일러를 환경표

과천시가 올해도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공고일 기준 30일 전부터 만 19세 이상의 시민이 전기자전거를 사는 경우, 구입비의 30%, 최대 3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페달

의정부시가 미군 반환공여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를 지속 가능한 도시로 재탄생시킨다. 시는 지난 16일, 건국대 건축대학원과 협력해 진행한 ‘CRC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 프로젝트 설계안을 발표했다. 이번 설계안은

화성특례시가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2025년 소상공인 자금지원사업을 통해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 이자차액 보전 등에 총 51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

광주시가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창업누림 입주기업 홍보전’을 개최했다. 시청에서 진행된 홍보전은 광주시에서 지원하는 관내 청년 창업기업을 응원하고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홍

인천 동구가 축제의 문제점 및 개선 사항을 도출하는 2025년 축제발전연구회를 발족했다. 연구회는 동구 축제의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축제 이동 경로, 축제장소 등 현장 확인하여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제물포구 출범에 따

김종학과 임충섭 작가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 작품을 기증했다. 양주시는 지난 16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김종학과 임충섭 작가의 작품이 기증됐다고 밝혔다. 두 작가는 장욱진과의 사제

여주시가 지난 15일, 신년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서는 여주시 주요 기관단체장 및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주시협의회와 여주청년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2,43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직무 통합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 계양구는 올해 300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해 95개 사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7개 기관

파주시가 '공동주택관리 민간전문감사관'을 늘린다. 시는 17일, 공동주택의 효율적 관리와 입주민 보호를 위해 ‘공동주택관리 민간전문감사관’을 기존 12명에서 3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이

인천 서구가 기술 및 품질경쟁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제품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사업은 구의 전액 지원으로 진행되며 기업이 제품인증을 획득한 후에 소요된 경비를 신청하면 심사 후 일

전라남도와 여수시,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16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핵심 콘텐츠를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수렴했다. 보고회에는 여수세계섬박람회 공

부산항만공사(BPA)는 17일 올해 첫 헌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고등학교 겨울방학이 시작돼 혈액공급이 급감하는 시기에 맞춰 진행됐다. 이날 BPA 직원과 자회사인 부산항 보안공사 직원 등 20여명

포천시가 ‘포천시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16일, ‘포천시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

이천시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대한 보험금 압류 추진에 나섰다. 대상자는 세외수입 고액 체납자 157명이며 체납액은 약 40억 원으로 주요 체납 회계과목은 개발부담금·공유재산법변상금·이행강제금 등이다. 이

인천광역시가 지역 종합병원의 필수의료 의사 인력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정책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는 의료개혁 4대 과제 중 하나인 ‘계약형 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시행을 앞

인천광역시가 올해 총 650억 원의 사업예산을 투입해 1조 5,3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지원 금액인 1조 3,350억 원보다 2,000억 원 늘어난 규모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