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앤트리, 저소득 청소년 위해 화장품 기부
문화·생활
입력 2019-12-02 09:57:40
수정 2019-12-02 09:57:40
뉴스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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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즈앤트리’가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NGO 단체인 지파운데이션에 히알루론산 토너와 센서티브 에멀전 제품을 기부했다.
해당사는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4000여개의 화장품은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키트에 포함되어 증정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한창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을 나이인 청소년들에게
이즈앤트리의 기초 케어 제품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함을 느낀다. “며 “생활 필수품인 생리대를 구입할 비용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친구들이 많다. 이즈앤트리의 작은 정성으로 그 친구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 고
전했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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