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브랜드 히노아지, 여름별미 메뉴 출시

일본 생라멘 브랜드 히노아지가 여름철 입맛을 살려줄 여름 별미 메뉴 ‘냉모밀 정식’과 신메뉴 ‘히노아지 정식’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냉모밀 정식은 냉모밀과 수제 돈까스 두 메뉴를 동시에 맛보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가심비
메뉴인 만큼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히노아지는 깊은 국물 맛의 다양한 라멘과 수제 돈까스의 조합이 돋보이는 ‘히노아지 정식’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토마토 베이스로 새콤달콤한 감칠맛을 내고
불향을 입힌 돼지고기 토핑을 올린 이색 메뉴 토마토 라멘과 수제 돈까스로 구성된 정식 메뉴가 인기메뉴로 손꼽힌다.
히노아지는 현재 제품 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일본 라멘 및 수제 돈까스 브랜드 시장을 확장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로열티가 없을 뿐만 아니라 업계 최저 수준의 투자비로 창업 비용의 거품을 빼 최근 업종전환 창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안정적인 물류 공급 시스템과 품질,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가맹점주들의 신뢰도가 높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히노아지
관계자는 “히노아지는 (주)엠에스씨와 (주)젠푸드의 기술력으로 대부분의 원재료를 직접 생산하여 최저 수준의
원가율로 전국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 메뉴 리뉴얼 매장인 기흥구청점을 신규 오픈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히노아지 창업비용 및 업종전환 문의는 브랜드 대표번호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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