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추석 맞아 군부대 6곳에 위문품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21-09-15 16:33:43
수정 2021-09-15 16:33:43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부영그룹은 추석을 맞아 지난 13~14일 자매결연을 맺은 6개 군부대에 과자 선물 2,600세트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영과 자매결연을 맺은 부대는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육군 1군단,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 등이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별도의 부대 방문 행사없이 위문품만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2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명절마다 군부대에 기증한 위문품만 8만3,700세트에 달한다. 부영그룹은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1사 1병영 운동’에도 동참해 군에 취업,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는 등 민·군 유대도 강화하고 있다.
또 사업으로 얻은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만 약 8,700억 원이며, 2014년에는 ‘국내 500대 기업 중 매출액 대비 기부금 1위 기업’에 오른바 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건설협회, 스마트건설 청년인재 채용설명회 개최
- 고강도 노동안전 대책에…건설업계 “공급 위축 우려”
- LG전자, 전사 희망퇴직 확대…인력 선순환 총력
- HD현대重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조선3사 임단협 막바지
- 에코프로, 인니 2기 투자 본격화…“사업 다각화”
- 확 바뀐 홈쇼핑…“AI쇼호스트 도입·챗봇이 주문·배송”
- 고려아연, 밸류업 선도기업 청사진 제시…총주주환원율 200%대 전망
- 혼다코리아, ‘GB350’, ‘GB350S’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 BGF리테일, 제5회 ‘아동 안전 그림 공모전’ 개최
- 세븐일레븐, 겨울 먹거리·방한용품 강화…동절기 수요 공략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북·영호남 6개 시도지사·국회의원, 달빛철도 예타 면제 촉구 공동선언
- 2안동시, 프리미엄 여행상품 ‘안동 더 다이닝’ 출시
- 3대구 북구,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 A등급…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4대구시 ‘2025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 20일 남산동 자동차골목서 개막
- 5대구시, 22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시민 215만 명 대상
- 6대구시, 지역 정치권과 2026년 국비 확보·핵심 현안 공조 강화
- 7경북도, 대구경북공항 연계 발전전략 모색…‘2025 경북공항시대 워킹그룹 회의’ 개최
- 8김정기 대구시장대행, 지방시대위원회 찾아 국가균형성장전략 협력 강화
- 9주호영 의원, '대구 도심전투비행단 이전 어떻게 풀어야 하나' 토론회 성료
- 10부산시, 9~11월 대형행사 집중기간 대비 관광 활성화 박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