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다양한 팝업으로 소비자 초대
프렌치 워크웨어 '단톤' 29일까지… 노비스 등 패딩 할인전 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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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준원 기자] 광주신세계가 본관 1층에서 프렌치 워크웨어 브랜드 '단톤' 팝업스토어를 29일까지 운영한다.
유통업계에서는 팝업스토어가 소비자 발길을 이끄는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양한 팝업스토어가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단톤'은 다이아몬드 로고로 유명한 브랜드로 지난 1953년 프랑스에서 설립됐다. 파리 메트로 등 행정기관에 유니폼을 공급하며 성장해 왔으며 현재는 유니섹스 데일리웨어를 선보이며 사랑 받고 있다.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오프라인에서 단톤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남성 코트(53만 5천원), 남성 가디건(33만 5천원), 여성 경량 패딩(33만 5천원), 여성 가디건(33만 5천원) 등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본관 3층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프리미엄 패딩을 만날 수 있는 팝업행사가 진행 중이다.
가장 먼저 캐나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가 마련됐다. 뛰어난 보온성과 로고 패치 장식으로 유명한 캐나다구스는 남성 랭포드 파카(208만원)와 여성 정션 크롭 푸퍼(150만원)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품목들을 충분히 확보하고 소비자들을 맞이한다.
캐나다구스와 함께 또 하나의 캐나다 브랜드인 '노비스'의 팝업스토어도 동시에 열린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경량 재킷 등 2023 S/S시즌 상품은 30~50%, 2023 F/W시즌 상품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다운재킷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버킷햇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페트레이' 팝업스토어에서는 할인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동시에 연다.
페트레이는 2023 F/W시즌 상품 10% 할인과 더불어 1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선글라스를, 200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38만원 상당의 폰 홀더백을 증정한다. 제한된 물량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만큼 조기 소지될 수 있다.
이동훈 대표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패딩 등 겨울 의류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프리미엄 패딩 팝업 기획전 등을 준비했다”며 “소비자들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평소 만나기 힘든 브랜드를 직접 접하며 쇼핑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kim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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