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철도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번 점검은 5월 12일부터 21일까지 신안산선,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수원발 KTX 직결사업,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등 5개 노선의 지하 터널 구간에서 진

경기도가 동물의료기관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도는 9일 동물의료기관 3곳과 반려동물 진료 및 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도는 넬동물의료재단, 본동물의료센터,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과 함께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원장이 신임 취임했습니다. 융기원 11대 원장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김연상 교수.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에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가 평화안보자문위원과 함께 ‘캠프그리브스 평화안보교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청소년·청년세대를 위한 평화안보교육의 필요성과 체험형 프로그

광주시 곤지암에서 열린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왕의 도자기, 광주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도자기 진상행렬, 도예 명장 워크숍, 전시·체험 프로그

이천시가 ‘세계인의 날’을 맞이해 추진된 ‘제12회 이천세계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세계인의 날’은 2007년도에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국민과 재한외국인의 문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한국부동산원(REB)이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활성화에 나섭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정비사업 관련 교육 지원 및 학술세미나 공동 개최, 법령 및 제도 개선 공동 노력, 정비사업 추정분담금

경기도교육청이 교수요원의 전문성과 직무역량 증진에 나섭니다. 도교육청은 ‘2025 교수요원 역량 강화 과정’을 통해 기획, 운영, 평가 역량강화 및 인공지능(AI), 디지털 도구 활용 교수․설계 기법 등을 논의합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블룸버그TV 간판 프로그램 ‘월스트리트 위크’에 출연해 성남시의 청년 만남 프로그램 ‘솔로몬의 선택’을 소개했습니다. 블룸버그TV는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다루며 성남시 사례를 집중 조명

고양시가 청년의 자립과 도약을 위한 적극적인 청년정책 시행에 나섭니다. 작년 말, 고양시 청년 인구는 전체 인구의 27.2%인 291,977명. 시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등 1,164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고, 청년복합문화공

경기도와 수원삼성 블루윙즈가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경기장’으로 만듭니다. 오는 11일, 수원삼성과 천안시티FC 경기부터 경기장 내 모든 매점과 푸드트럭에서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하는겁니다.

파주가 ‘생애최초 주택’을 구입해 취득세를 감면받은 납세자 대상 세무조사를 시행했습니다. 시는 총 141건의 감면 요건 위반 사례를 적발해 약 3억 5천만 원의 취득세를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감면받은

경기도 교외선 열차 이용객 수가 1.5배 늘었습니다. 도가 교외선 열차 운행 횟수를 하루 8회에서 20회로 늘린 결과, 이용객 수가 1.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월 한 달간 교외선의 일평균 이용객은 669명으로, 기존 442명보

고양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공유형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 실증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시간대에 저장된 전력을

성남시가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보관 중이던 수은 함유 의료기기 155점(158㎏)을 거점 수거 방식으로 일괄 폐기했습니다. 시는 8일, 약 6700만 원의 처리비용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나마타 협약과 식약처 고시에 따른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장애인과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평생교육 정책 기반 마련에 나섭니다. 경계선지능인은 IQ 70~85 범위로 지적장애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일상생활과 학습, 직업활동에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기연구원이 전통시장 중심 지원정책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연구원은 전국 성인 1,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전통시장과 상인 보호에 대한 긍정 인식은 각각 70.1%, 54.2%였지만, 정부 지원 효과에 대

경기도가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에 나섭니다. 도는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을 확대 운영해 기존 5개 분야(관리행정, 회계관리, 안전관리, 장기수선계획, 근로자관리)에 층간소음과 공동체 활성화 2개

경기도가 영유아 발달단계에 맞춘 교재·교구를 배달하고 놀이 지도까지 지원하는 ‘영유아 교재·교구 배달서비스’를 올해 대폭 확대 운영합니다. 지난해 4,440가구에서 올해는 1만5,990가구로 지원 대상을 크게

경기도가 도심과 농촌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도심형과 농촌형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되며, 사업자로는 농업법인 팜팜과 원에이커팜이 각각 선정됐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