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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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퇴직금 소송·수입품 경쟁 ‘가시밭길’
남양유업, 퇴직금 소송·수입품 경쟁 ‘가시밭길’
한앤컴퍼니 체제 1년여를 맞은 남양유업이 여전히 홍원식 전 회장과 444억원의 퇴직금 소송에 진을 빼고 있습니다. 여기에 시장에선 우유소비가 줄고 있고, 내년부턴 수입 유제품에 무관세가 적용될 예정이라 가격경쟁도 치열해
2025-03-11이혜연 기자
1년 집안싸움에 동력 잃은 한미약품…'R&D 명가' 재건될까
1년 집안싸움에 동력 잃은 한미약품…'R&D 명가' 재건될까
상속세 마련 과정에서 촉발한 가족 간 경영권 다툼으로 지난한 1년을 보내온 한미그룹이 얼마 전 갈등을 봉합했는데요. 한미그룹은 오랜 싸움으로 훼손됐던 기업 가치와 신뢰도 회복이 최우선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이혜란 기
2025-02-26이혜란 기자
한프 “기업회생, 상폐 막기 위한 선택…발전사업 매각 막아야”
한프 “기업회생, 상폐 막기 위한 선택…발전사업 매각 막아야”
한프가 최근 신청한 기업회생절차를 둘러싸고 상장폐지를 유도하는 세력이 있다고 밝혔다. 20년간 10조원 매출이 예상되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권과 1,200억원의 제주CC를 차지하기 위해 상장폐지를 유도한다는 주장이다. 2일
2020-03-02 기자
한프, 경영정상화 위한 기업회생절차 신청
한프, 경영정상화 위한 기업회생절차 신청
한프가 기업 경영정상화를 위해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지난해 인수한 골프장 제주CC를 재매각해 빠른 시일 내에 회생절차를 졸업할 방침이다. 24일 한프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채권 추심과 자산 처분을 막는 포
2020-02-26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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