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국제도시는 20여 년 만에 인구 13만 명이 거주하는 신흥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종합병원 부재와 교통·교육 인프라 부족으로 주민들의 일상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제3연

인천 미단시티에 영국 명문 보딩스쿨 ‘위컴 애비(Wycombe Abbey)’가 설립됩니다. 인천시는 외국학교법인 국제공모 우선협상대상자로 위컴 애비를 선정, 2028년 하반기 개교를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종 미단시티 국제학교 공모에 7개 학교가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미국, 영국, 캐나다 등에서 우수한 외국학교 법인이 지원하며, 인천경제청은 서류심사와 본평가를 통해 3~4월 중 우선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