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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부진탓…작년 경상수지 흑자폭 7년만 ‘최저’
수출 부진탓…작년 경상수지 흑자폭 7년만 ‘최저’
세계 교역량 위축과 반도체 경기 부진 등으로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가 7년 만에 가장 작았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경상수지는 599억7,0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2012년(487억9,000만 달러) 이후 7년 만
2020-02-06 기자
1월말 4,097억달러…가장 많아진 외환보유액
1월말 4,097억달러…가장 많아진 외환보유액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096억5,000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 12월 말보다 8억4,000만달러 불어난 겁니다. 미국 달러
2020-02-05 기자
1월말 외환보유액 4,097억달러…또 역대 최고
1월말 외환보유액 4,097억달러…또 역대 최고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096억5,000만달러로 나타났다.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 12월 말보다 8억4,000만달러 늘었다. 자산별로 보면 유가
2020-02-05 기자
한은 부총재
한은 부총재 "신종코로나, 성장률에 영향"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가 30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 대해 “시장예상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면식 부총재는 이날 오전 한은 본관에서 FOMC 회의 결과에 대한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한 뒤 기자들
2020-01-30 기자
세뱃돈은 ‘5만원권’…시중 발행 잔액 105조원 돌파
세뱃돈은 ‘5만원권’…시중 발행 잔액 105조원 돌파
설을 앞두고 시중에 풀린 5만원권 지폐 잔액이 105조원을 돌파했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5만원권 지폐의 발행 잔액은 역대 최대인 105조3,944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2조457억원 늘었다. 화폐 발행 잔액이란
2020-01-25 기자
설 연휴 앞두고 시중에 5조6,000억원 풀려
설 연휴 앞두고 시중에 5조6,000억원 풀려
이번 설을 앞두고 시중에 풀린 돈이 약 5조6,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설 전 10영업일(1월 10일∼23일) 동안 금융기관에 새로 풀린 화폐(순발행액)는 5조5,953억원이었다. 이 기간 한은이 발행한 화
2020-01-23고현정 기자
한국 경제 2% 성장…홍남기 “긍정적 신호”
한국 경제 2% 성장…홍남기 “긍정적 신호”
지난해 한국 경제가 2.0% 성장을 가까스로 지켰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 만에 가장 낮은 성장세이지만 홍남기 부총리는 시장의 심리적 마지노선을 지켜냈다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국내 실
2020-01-22 기자
지난해 한국경제 2% 성장 그쳐…
지난해 한국경제 2% 성장 그쳐…"경기개선 조짐 일부"
지난해 한국 경제가 2.0% 성장에 그쳤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미친 2009년(0.8%) 이후 10년 만에 가장 낮은 경제 성장세다. 잠재성장률(한은 추산 2.5∼2.6%)에도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다만 4분기 성장률이 건설투자 증가
2020-01-22 기자
이주열 “설비투자·소비 개선”…기준금리 동결
이주열 “설비투자·소비 개선”…기준금리 동결
새해 우리 경제가 곳곳에서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용률이 22년 만에 최대치를 달성하는가 하면, 한국은행도 국내 경제 부진이 일부 완화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배경에 기준금리는 동결을 이어갔습
2020-01-17 기자
[속보] 한은, 기준금리 연 1.25% 동결
[속보] 한은, 기준금리 연 1.25%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7일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연 1.25%로 동결했다. 앞서 금통위는 직전 회의인 지난해 11월 역대 최저치인 기준금리를 연 1.25%로 동결한 바 있다. /you@sedaily.com
2020-01-17 기자
오늘 새해 첫 금통위…기준금리 1.25% 동결 전망
오늘 새해 첫 금통위…기준금리 1.25% 동결 전망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의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가 17일 열린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7월과 10월 각각 0.25%포인트씩 내려 1.25%를 기록했다. 사상 최저치다. 직전 열린 지난해 11월 금
2020-01-17 기자
‘불 타고 물 젖고’ 지난해 화폐 4조4,000억원 폐기
‘불 타고 물 젖고’ 지난해 화폐 4조4,000억원 폐기
불에 타고 습기에 젖어 버려진 돈 지난해 약 4조4,000원에 육박했다. 한국은행이 공개한 15일 ‘2019년 중 손상화폐 폐기 및 교환 규모’에 따르면 지난해 한은이 폐기한 손상 화폐는 6억4,000만장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01-15 기자
한국은행-써머스플랫폼, 지역 경기 빅데이터 활용 MOU
한국은행-써머스플랫폼, 지역 경기 빅데이터 활용 MOU
한국은행은 오는 15일 써머스플랫폼과 지역 경기 동향 점검에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써머스플랫폼은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닷컴’, 배송정보 조회 애플리케이션 ‘스마트택
2020-01-14 기자
한은 “고령화가 23년간 실질금리 3%P 떨어뜨려”
한은 “고령화가 23년간 실질금리 3%P 떨어뜨려”
우리나라에서 진행 중인 빠른 인구 고령화가 실질금리 하락에도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은퇴 이후 생존 기간이 길어질수록 저축은 늘고, 소비는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유민호기자입니다. 인구 고령화가 지난 20
2020-01-13 기자
한은, 이란 여파 점검…오늘 2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
한은, 이란 여파 점검…오늘 2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
한국은행은 8일 오후 2시 서울 한국은행 본관 대회의실에서 윤면식 부총재 주재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에 따른 금융·외환시장 영향을 점검할 예정이다
2020-01-08 기자
지난해 말 외환보유액 4,088억달러…석달 연속 최고치
지난해 말 외환보유액 4,088억달러…석달 연속 최고치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19년 12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해 말 외환보유액은 4,088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달보다 13억6,000만달러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10월부터 석 달 연속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2020-01-06 기자
이주열 “올해 경제 개선…빠른 회복은 어려워”
이주열 “올해 경제 개선…빠른 회복은 어려워”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올해 경제가 작년보단 개선되겠지만 빠른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오전 한은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는 지난해보다는 성장과 물가가 나아질 것으로 본
2020-01-02 기자
한은 내년 통화정책 방향 “완화 기조 유지”
한은 내년 통화정책 방향 “완화 기조 유지”
한국은행은 “중기적 시계(視界)에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목표 수준(2%)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통화정책의 완화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오늘(27일) 공개한 ‘2020년 통화신용정책 운영 방향’에서 “국내
2019-12-27 기자
한은
한은 "내년 통화완화 기조 유지"…GDP 증가율 2%대 초반 예상
한국은행이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고 중기적 시계(視界)에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목표 수준(2%)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통화정책의 완화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27일 밝혔다. "국내경제 성장세가 잠재성장률 수준을 하회하고 수요
2019-12-27고현정 기자
12월 소비자심리지수 ‘약보합’…가계수입전망↓
12월 소비자심리지수 ‘약보합’…가계수입전망↓
12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약보합세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내린 100.4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소비자의 체감 경기를 보
2019-12-27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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