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사우4구역 공동1블록에 조성되는 ‘사우역 지엔하임’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사우역 지엔하임’은 지하 3층~지상 20층, 9개 동, 총 3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탄소중립 추진과 AI 산업 확산으로, 전 세계에서 소형모듈원전(SMR) 시장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2030년 상용화를 앞둔 만큼, 국내 주요 건설사들도 현지 기업들과 MOU를 맺고 기술 개발을 하는 등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지영

BS그룹은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음은 BS그룹 정기 임원 인사 명단. ◇ 상무보 ▲ 박진 ▲ 최권 ◇ 부사장 ▲ 문병철 ◇ 상무이사 ▲ 김민규 ▲ 최현성 ▲ 서정욱 ▲ 김윤성 ▲ 김원국 ◇ 상무보

(주)베스트텍은 대만의 반도체 및 정밀기기 제조사 NaSciTech Inc.와 국내 시장 공급 및 기술 지원을 위한 포괄적 파트너십을 완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베스트텍은 기존 NaSciTech와의 국내 공급사 계약을 통해 주력 제품인 'SMS-1000'의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대우건설은 김보현 사장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추가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사장은 수도 아슈하바트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 영세중립

DL이앤씨는 내년 1월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2신도시 C14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46층, 3개 동 규모의 아파트 610가구와 지하 3층~지상 26층, 1개

삼성E&A가 미국 지속가능항공유(SAF) 생산 플랜트에 대한 기본설계(FEED)를 수주하며 글로벌 청정에너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E&A는 지난 12일 미국 SAF 프로젝트 개발사인 DG Fuels와 ‘미국 루이지애나 SAF 생

두산에너빌리티가 카타르에서 1300억원 규모 가스복합발전소 주기기를 수주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삼성물산과 ‘카타르 퍼실리티 E 가스복합발전소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카

▲ 조은진 씨(향년 89세) 13일 별세, 주우정(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씨 빙모상 =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22호, 발인 12월16일(화) 11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 (02)3010-2000

◇㈜두산 ▲양정근 ▲왕매록 ▲전우석 ◇두산에너빌리티 ▲김군수 ▲김기범 ▲김성권 ▲김태원 ▲김택전 ▲김호정 ▲박진호 ▲서영빈 ▲원일준 ▲이병진 ▲차정훈 ◇두산밥캣 ▲장원 ◇두산테스나 ▲조훈 ◇두산큐벡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지난 11일 서울 강남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5 주택 건설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민 주거 수준 향상과 주택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전국 8000여 명의 주택건설인들의 노고를

◇상무 승진 ▲글로벌사업본부 전병규 ▲건축본부 김현일 ▲토목본부 송준섭 ◇상무보 승진 ▲관리본부 홍석중 ▲경영지원본부 전해광 ▲토목본부 김대호 ▲글로벌사업본부 정일형

포스코인터내셔널 자회사인 연료전지 전문 기업 한국퓨얼셀이 문을 닫는다. 12일 한국퓨얼셀에 따르면 경북 포항에 본사와 사업장을 둔 이 회사는 경영난이 이어지면서 청산 절차를 밟고 있다. 한국퓨얼셀은 경북 포항에 본사

올해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 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업체별 성적표는 극명하게 갈리는 모습인데요. 현대건설이 건설사 최초로 ‘10조 클럽’에 진입한 반면, 수주 실적이 아예 &ls

포항제철소 창립 멤버인 황경노 전 포스코 회장이 향년 96세로 12일 별세했다.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황 전 회장은 포항제철소 창립 멤머이자 초대 기획관리부장을 맡아 회사 경영 관리 전반에 관한 기틀을 마련했다. 1972년

12월 넷째 주에는 전국 11곳에서 총 1966가구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 주는 강남권 ‘로또 청약’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울 강남구에서 공급되는 분양가 상한

대한주택건설협회가 11일 서울 강남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한국주택협회·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함께 '2025 주택 건설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 주거 수준 향상과 주택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전국 8000

정부가 발표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을 두고, SR노동조합이 ‘근거 없는 흡수 통합’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노조는 통합 명분으로 제시된 좌석 확대와 비용 절감 효과가 과장됐다며 철도산업의 독점화와 국민 피해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예고했던 무기한 총파업이 잠정 유보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의 심야 교섭에서 최대 쟁점이었던 ‘성과급 정상화’ 문제에 잠정 합의가 이뤄지면서 열차 운행 차질은 피하게 됐다. 당초 철도노

HDC현대산업개발이 연말을 맞아 겨울철 난방 취약가구에 연탄 나눔 봉사에 나섰습니다. 10일 HDC현대산업개발 인프라본부 소속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 지역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연탄 1112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