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전국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참석하는 2021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공공부분 우수상을 비롯한 3개 부문(공공부문·우수 공무원상·우수 센터장 상)에서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1

진주시 e스포츠 협회가 28일 ㈜에이엔에이치스트럭처 안현수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출범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김택세 진주시 체육회 회장을 비롯하여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 e스포츠

조규일 진주시장은 28일 윤성원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만나 LH 혁신안에 대한 지역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LH 신규채용이 실질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조규일 시장은 지난 27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

창원시는 27일 오후 4시 30분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60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준비위원회는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145명으로 구성돼 있다

경남 고성군과 고성교육지원청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교육부에서 주최·주관한 ‘2021 교육자치-지방자치 연계·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백두현 군수와 김정애 교육장은 27일 서울시 정

거창군은 지난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16일 간 거창사건 추모공원 일원에서 제14회 국화전시회를 대신하여 국화야외관람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화전시회는 취소됐으나, 추모공원 일원에 예년의 모형작을 대신하여 대

진주시내버스 운영제도 적용 방식을 두고 진주지역 시민단체와 진주시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진주시는 2017년 6월, 시내버스 업체에 총액을 기준으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 ‘표준운송원가제’(버스업

하동군재향군인회(회장 박연하)는 지난 26일 향군회관에서 윤상기 군수와 박연하 회장를 비롯한 재향군인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9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행사 일

2018년 지방선거에서 진주지역 제4선거구에 출마했던 양도근씨(55)가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27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통령 선거 후보자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공익적 목적으로 설립된 진주슈퍼마켓협동조합(협동조합)에 대한 진주시의 관리감독의무가 강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협동조합 노조설립을 계기로 노사갈등이 법적공방으로 커지

하동군에 진주지역의 대표적인 벤처농업회사 장생도라지(대표 이영춘)가공공장이 들어선다. 하동군은 지난 25일 하동읍 화심리에서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설립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은 윤상

창원시는 25일 오후 마산합포구 중앙부두 김주열 열사 시신인양지에서 ‘김주열 열사 동상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막식은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들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장들과 회원들이 참석

함양군은 25일 오전 서춘수 군수 주재로 간부회의를 개최,각 부서별 추진할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부서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이날 서춘수 군수는 “올해도 2개월여 밖에 남

‘2021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가 10월 26일부터 12월 25일까지 하동 지리산아트팜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예술제는 세네갈 현대미술 특별전 및 JIIAF 2021 국제교류초대전(김성수·이일청 작가), 대한민국환경생

거창사회혁신가네트워크와 커피전문점, 시민단체, 거창군이 협업해 독일의 환경수도라는 별명을 가진 ‘프라이부르크’를 능가하는 ‘친환경 청정도시 거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거창군은 지난 22일 거창읍

조규일 진주시장은 25일 시청 기업의 방에서 행성사(부산 소재 전자부품 제조 업체) 허맹 회장과 지수면 승산마을의 문화재의 보수 및 생가 개방 등의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허맹 회장은 허선구 씨(LG 창업주 구인회

코로나19가 여파가 2년여 지속 되면서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진주지역 소상공인들의 한숨 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럼에도 “진주에는 청년 인재들과 항공산업 인프라 등 밝은 미래가 있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는 이

경남지방노동위원회가 지난 22일 진주슈퍼마켓협동조합(협동조합)으로부터 해고된 직원 3명에 대해 ‘부당해고’라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고자 측 대리인 '노무법인 바른길'은 지난 8월 근무복장 등 위생개선 지시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기점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산악형 힐링 관광지로 발돋움한 대봉산휴양밸리가 개장 이후 16만 명이 방문하는 등 준수한 흥행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함양군에 따르면 국내 최장 모노레일 및 짚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교사가 꿈이었던 유년시절의 기억이 떠올라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진주교대 장애인 학생 입시성적 조작 사건을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없어지는 사회가 만들어지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