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2024년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종합 대상(플랫폼 부문)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HRD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1995년 사람중심 경영 문화를 선도하고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가 “아모레퍼시픽은 건강한 매출 성장과 수익성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모레퍼시픽은 12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2024 인베스터 데이(20

국내 주요 패션업체들이 잇따라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수부진에다 올 여름 이상고온까지 겹치며 수익성이 악화됐기 때문인데요. 해외에서 판로를 찾고 있는 패션업계가 새로운 수익 활로로 일본을 점찍고, 시장 공

미국의 중심부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전 세계 사람들이 함께 빼빼로데이를 즐겼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빼빼로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빼빼로와 빼빼로데이를 알리는 체험 공간을

빙그레가 친환경 사업장 구축을 위해 영업용 냉동 탑차를 전기차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환되는 차량은 빙그레의 영업소에서 빙과 제품 배송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차량이다. 빙그레는 올해 31대를 시작으로 순차적으

하이트진로는 100주년을 맞아 올해 다양한 일품진로 제품을 선보인 결과, 10월까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증류식 소주 시장이 지난해부터 정체기에 접어들었지만, 하이트진로만 나 홀로 두

배달의민족의 소상공인 노무 상담 프로그램 ‘우아한 노무 해결사’가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달 21일부터 우아한 노무 해결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실시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는 최근 공개한 신작 ‘핑크퐁 공룡유치원’이 전 세계 9개국 넷플릭스 1위에 등극했다고 12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는 K애니메이션으로서 세운 유일무이한 최초의 기

CJ제일제당은 올해 3분기 매출 4조6,204억원, 영업이익 2,76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 영업이익은 0.4% 증가한 수치다. 자회사인 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 전년 동기 대비 0.4

배달플랫폼과 입점 업체들 간 상생을 위한 논의가 100여 일이 넘는 시간동안 계속돼 왔지만, 결국 11차 마지막 회의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죠.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앱에 오늘(11일)까지 상생안 추가 검토와 함께 수정안을 제

롯데마트는 지난 10일 진행된 나눔 마라톤 행사 ‘2024 세이브 레이스, 런 포 에브리 차일드(Save Race, Run For Every Child)’에 공식 파트너사로 단독 참여했다. ‘2024 세이브 레이스, 런 포 에브리 차일드’는 유니세프 한

hy 사내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가 NGO ‘함께하는 사랑밭’, ‘노랑풍선’과 함께 저소득·한부모가정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행사는 hy 임직원 및 지원 대상자 4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8

CU가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로 일본 최대 잡화점인 돈키호테에 PB상품 전용 매대를 설치하고 다양한 PB상품을 추가로 수출한다고 11일 밝혔다. CU는 지난 2022년 전문무역상사 지위를 처음으로 획득한 이후 유통업계 최초로 중간

KT&G가 2027년까지 ‘ROE 15% 달성’, ‘3.7조원 규모 주주환원’을 골자로 한 ‘KT&G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지난 7일 발표했다. 이번 기업가치 제고계획은 ‘수익성 향상’, ‘자산 효율화’, &lsq

삼양라운드스퀘어는 글로벌 통합 마케팅 ‘스플래시 불닭’이 약 1개월 동안 전 세계 5개 도시에서 누적 인원 4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종료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달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중국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의 합의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요기요는 자사의 상생방안이 협의체 내에서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타 플랫폼사와 입점업체 간 합의 여

CJ제일제당은 호주에서 두번째로 큰 대형마트 체인인 ‘콜스(Coles)’에서 비비고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입점한 1위 마트 ‘울워스(Woolworths)’에 이어 2위 업체까지 입점하면서, 현지 메인스트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배민B마트’의 물류·유통 네트워크의 핵심인재 ‘캡틴’ 직군에 대한 공개채용을 대규모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개

100여 일에 걸쳐 진행된 배달앱 수수료 상생안 논의가 결국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배달앱들이 제시한 방안이 중재 원칙에서 벗어나면서, 정부는 오는 11일까지 추가 검토와 수정안을 요청했습니다. 이혜연 기자입니다. 배달플

CJ프레시웨이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319억원, 영업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8% 증가, 영업이익은 6.6% 감소한 수치다. 급식 식자재 유통과 푸드서비스 사업이 양적 성장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