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한탄강을 중심으로 한 4대 핵심 관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합니다. 시는 자연과 문화, 첨단 기술이 결합된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관광도시 도약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주현 기자가 보

이현재 하남시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시정 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취임 당시 약속했던 ‘살고 싶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의 도약이 차근차근 이뤄지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

오폭 사고 발생 4개월이 지났지만, 피해 주민들의 상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시민연합은 플래카드를 내걸며 국방부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wjdwngus98@sedaily.com

“이제 사람이 드물어요. 마을엔 빈집만 늘고, 축제 끝나면 조용해집니다.” 가평군의 한 주민은 정례적으로 열리는 행사보다 ‘지속적으로 살 수 있는 환경’이 더 시급하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제331회 가평군의

전진선 양평군수가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그간의 군정 성과와 향후 비전을 나눴습니다. 특히, 양평 서부권을 중심으로 이뤄낸 성과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세미원’과 ‘두물머리&rsqu

백경현 구리시장이 2일,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구리시는 민선8기 공약 142개 중 101개 과제를 완료하며, 공약 이행률 71.1%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rsq

하남시 미사리경정공원 앞에 미사리 개발행위를 둘러싼 찬반 플래카드가 나란히 걸렸다. 시민 의견이 극명히 갈리는 가운데, 자연을 지킬 것인가 개발할 것인가를 두고 지역 사회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wjdwngus98@sedaily.com

팔당호는 수도권 주민 2,600만 명의 식수를 책임지는 상수원입니다. 그 상류에 있는 남양주시 조안면 주민들은 50년 넘게 팔당을 지켜왔지만, 규제로 인해 식당도 가게도 열 수 없는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취재에 정주현기잡니

가평군의회가 군이 추진 중인 다수의 공모사업이 지연되거나 성과가 저조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행감위 양재성 위원장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에서 폐교시설 활용, 테마공원 조성, 체험시설 운영 등 일부 사업이 협약

양주시와 구리시가 7월부터 지역화폐 인센티브율과 월 충전(구매) 한도를 상향 조정합니다. 양주시는 ‘양주사랑카드’ 월 충전 한도를 100만 원으로 확대하고 7% 인센티브 적용, 최대 7만 원까지 혜택을 제공합니다. 구

동두천시가 ‘제5회 동두천시장배 장애인 슐런대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27일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동두천을 비롯 연천, 포천, 의정부 등 인근 지역 선수 200여 명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

남양주시가 전국합기도대회를 개최해 650여 명의 합기도인이 참여했습니다. 지난 29일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합기도 정립자 지한재 선생의 철학을 되새기고, 시민 건강 증진과 전통 무예 보급을 위한 생활체육의 장으로 마련됐습

양평군과 아신대학교가 관학협력 협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27일 진행된 이번 협약은 교육과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를 공유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로 진행

하남시는 최근 공무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전문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27일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도시행정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국내외 사례와 최신 기술 동향이 소개되며, 실제 행정에 적용 가능한 방안

의정부시가 7월 1일부터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똑버스’ 정식 운행을 시작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앱이나 전화를 통해 호출하면 인근 정류장으로 차량이 이동하는 방식으로, 기존 노선버스의 한계를 보완해 교통 사각지

양주시가 대규모 조직개편과 정기 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오는 7월 7일 진행될 이번 개편은 인구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 밀착형 기능 통합과 부서 간 연계성 강화를

김덕현 연천군수가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이번 만남은 최근 대통령의 연천 방문에서 제기된 접경지역 보상과 인구정책 관련 논의를 실무 차원으로 확대한 것으로, 군

양주시가 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주제로 시민과 소통하는 공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관광 분야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해 재단 설립의 필요성과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

양평군이 지난 26일 '제2배수펌프장 용량증설사업'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양평시장 일대의 상습 침수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펌프 용량을 기존 대비 1.5배 이상 확대한 것이

경기도가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 전 구간 사업계획 승인을 마쳤습니다. 이번 사업은 양주시 고읍지구에서 포천시 군내면까지 총 16.9km를 잇는 노선으로, 정거장 4곳과 차량기지 1곳이 신설됩니다. 도는 승인을 계기로 인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