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2025년 학교 현장의 디지털 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연구정보원의 지원사업은 학생과 교원의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

강원도 강릉시는 1996년 경포호 준설 이후 약 28년이란 시간이 흐르는 동안 수질과 생태계가 많이 교란된 경포호에 민선8기 핵심현안사업 중 하나인 ‘강릉 경포대와 경포호 내외 수질개선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을 기획,

부천시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부지 15개소에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 34기를 운영 중이다. 시는 작년 5월부터 협업사업자인 한국전자금융(주)과 함께 전기차 급속 충전설치 사업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0일, 지난 7일부터 응급실 정상화 운영을 시작한 강원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응급센터)를 방문해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응급센터는 응급실 전담 의료진의 휴직

제35대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 여중협 행정부지사가 홍천군과 횡성군 방문을 시작으로 도내 18개 시군을 순회 방문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이날 오전, 홍천군을 방문해 신영

인천 미추홀구가 ‘인천시 생활폐기물 감량 목표 관리제’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해 인센티브 2억 7,300만원을 확보했다. 이 제도는 2026년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인천시가 각 군·구별로 설정한 생활폐기

인천 부평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의 지원 규모는 18억원이며, 연 3%의 대출 이자를 보전해준다. 지원 대상은 부평구 내 사업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심야 시간대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을 운영 중이다. 공공심야약국은 ▲인천제일큰약국(장제로 789, 365일 운영) ▲보배약국(봉오대로 659, 일~금 운영) ▲센타약

인천시 연수구가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 및 선진 광고 문화 정착을 목표로 옥외광고물 정비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불법 광고물 정비, ▲선진 옥외광고 문화 조성, ▲공공 게시시설 관리, ▲옥외광고 심의위원회 운영

부천시가 미래 신성장산업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공작기계 기업 DN솔루션즈와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 및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400억 원을 투자해 부천대장 산단 내 14,334㎡ 부지에 연구개발(R&D)

부산 기장군은 증가하는 고령층의 일자리 수요에 부응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경력과 역량을 적극 활용하고자 올해 다양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장군은 올해 사업예산 121억여원을 확보

인천시 강화군이 모든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보건위생물품 구입비용을 월 14,000원씩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진행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1월 20일까지 가능하며, 인천e음 애플리케이션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하남시가 2025년 첫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를 열고 권역별 주요 이슈를 논의했다. 정책모니터링단은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각 권역의 필요에 맞는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하남시는 이날▲마을-50번 증

평택시자원봉사센터가 34명의 교육 강사 위촉식을 가졌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자원봉사 교육강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 대상 자원봉사 교육활동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위촉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자원봉사

인천 동구가 신규 시책을 발표하는 ‘2025년도 신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교육·문화 분야에서 ▲교육지원센터 조성 ▲꿈드림영어도서관 특화사업 ▲우리 미술관 이전·확대 ▲수도국산 달동네

경기도가 시군 보건소장 회의를 열고 인플루엔자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언급하며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질병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전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최근 6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경기도는 인플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과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만남을 갖고, 인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가 건의한 주요 사업으로는 ▲미래지향적 행정체제 개편을 위

인천광역시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반도체포럼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관계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여식과 세미나,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인천 반도체산업 육성

광명시가 공동주택 옥상 안전 출입을 강화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준공 후 13년이 지난 공동주택의 옥상 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 설치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동개폐장치를 하나 설치하는 데 약 60만 원이 드는데 이

경기도가 설 연휴 전 백신 접종과 마스크 착용을 강력 권고했다. 경기도는 10일,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설 연휴 전까지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