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조치로, 전체 154개 대상시설 중 50개소를 표본 선정해 오는 5월 27일까지 현장 점검을

수원시가 지역 중소 수출기업 지원을 강화합니다. 시에 따르면,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 재도입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변화하는 글로벌 무역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3개 분야, 7개 사업 중심의 대

경기도가 고양시 공릉천 일대의 홍수 대응력 강화를 위해 정비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신도동부터 관산동까지 4.03km 구간을 대상으로 축제공, 보축, 교량 설치 등을 포함하며, 총 392억 원의 전액 도비가 투입됩니다.

수원시가 정원문화 확산과 공원 이용 활성화에 나섭니다. 시에 따르면,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새빛 정원상담실 ▲손바닥정원 ▲정원의 날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이 가운데 ‘찾아가는 새빛 정원상담

경기도가 도내 폐섬유·폐의류 취급업체 75개를 대상으로 관련 법규 위반여부를 검토했습니다. 이에 지난 3월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의 기간 동안 미신고 폐기물처리 영업, 폐기물 처리기준 위반 등 총 13건의 불법행위를 적

동두천시의회가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유치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시의회는 소요산 인근의 쾌적한 환경과 GTX-C 노선 등 뛰어난 교통 접근성, 지역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동두천이 연수원의

안산시가 4월 지역 축제 앞두고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4월 중 열리는 ‘세월호참사 11주기 기억식’과 ‘2025 안산 자전거 대축전’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지난 4일 안산시청 재난

동두천시의회가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시의회는 제337회 임시회를 4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개최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애향 장학금 확대, 대학생 교통비 지원, 주차난 해소 등 다양한

안산시가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개최합니다. 시에 따르면,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안산문화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축제는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총 136개의 공연

경기연구원이 고령자 고용 경험과 인식을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에 연구원은 8일, 고령 노동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도 고령 노동시장 정책 발전방안 연구’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령인구 증가와 함께 은퇴

용인특례시가 ‘2040년 용인 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공청회에는 시 관계자를 비롯해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와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시는 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대기환경진단평가시스템 고도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시스템의 구축이 완료된 이후 처음 추진되는 고도화 사업으로 기존의 시스템 성능 개선과 동네 대기질

의왕도시공사가 ‘노사 평화 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창립 14주년을 맞아 지난 4일 부곡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선언식은,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속 가

경기도가 ‘지적재조사사업’을 최근 7년간 41개 지구, 14,387 필지에 대해 각종 개발사업과 협업을 추진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지적공부 등록사항과 실제 토지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이른바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기

광명시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2050년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으로, 2023년 8월부터 1년 4개월간의 연구용역과 한국환경공단의 컨설팅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중국 해남성 양포경제개발구에서 양포항과 전략적 우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 4월 3일 평택항 간 공동 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해 이뤄진 협약은 중국 최대 경제특구인 양

경기도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습니다. 이에 도는 화성 태안3지구 등 32개 택지 및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총 98건을 적발해 시정조치 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공사장과 주

경기도가 ‘2025년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설명회를 열고, 공공행정 혁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AI를 통해 공무원 업무를 효율화하고 자동화하는 프로젝트로, 올해 행정심판, 자치법규 입안 지원,

파주시가 전국 어디서나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발급이 가능해집니다.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는 납세자가 납부한 지방세를 지방소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 세목별로 구분해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로, 기존에는 기초

경기도가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했던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효과가 긍정적인 효과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도는 8일, 도내 대기질 ‘좋음’(초미세먼지 농도 15㎍/㎥ 이하) 등급이었던 날이 47일이라고 발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