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지상파 3사의 출구 조사 결과

전국 입력 2017-05-09 21:26:00 수정 2017-05-09 21:26:00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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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헌정 사상 첫 조기 대선으로 치러졌던 이번 19대 장미 대선. 국민들의 선택이 끝이 났습니다. 나라의 명운이 걸린 만큼 국민들의 투표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투표율이 20년 만에 80%를 넘어서며 (예상) 뜨거운 민심을 대변했습니다. 뚜렷한 양자 대결이 아닌 다자간 구도로 이뤄진 이번 대선. 후보들은 한치의 양보없는 선거전을 치뤘고, 이제 국민이 내린 판단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이번 대선에서 민심이 선택할 단 한 명의 후보, 단 한 명의 대통령은 누가 될까요? 우선, 투표마감과 함께 발표된 언론 출구조사 결과 살펴보겠습니다. [1·2위 득표율] kbs,mbc,sbs 지상파 3사의 조사 결과 문재인 후보가 이긴 것으로 예측이 됐습니다. 언론 출구조사 결과 문재인 후보가 ~% 홍 후보가 막판 뒷심을 발휘했습니다만 1,2위 승부도 중요하지만 득표율 역시나 무시할 수 없을텐데요/ 한국당은 집권여당의 지위를 6개월 만에 회복~ [3·4·5 득표율] -3위에는 홍·유·심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합리적 보수’를 대변한다는 유승민 후보 ~% 득표 예상됩니다. TV토론회에서 촘촘한 논리를 바탕으로 뚜렷한 국정운영 소신을 밝히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흔들었던 심상정 후보~ % [1·2위 우세지역 ~곳] 전국 판세 한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곳 , 안철수 후보가 몇 곳에서 우세한 상황입니다. [1·2위 시·도별 예측득표율] 보다 자세한 지역별 예측 득표율 확인해 보겠습니다. 우선, 이번 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르는 수도권입니다. 유권자 수 2,000만 명으로 전국 유권자의 절반가량이 몰려있습니다. 때문에 수도권의 민심이 대선 결과를 좌우한다는 말이 나오는데요 우선, 서울은 ~ 후보가 경기는 ~후보가 우세합니다. 민심의 풍향계 인천은 어디로 향할까요? ~ 후보가 % 득표율로 앞서고 있습니다. 강원 지역에서는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충남지역에서는 ~ 충북에서는 ~가 우세해 표심이 흩어졌습니다 이번 사전투표율 1위를 기록했던 세종시입니다 ~후보가 ~% 득표 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지난 대선에서 초 접전이 벌어졌던 곳이죠? 이번에는 어느쪽을 선택할까요 대전입니다. ~후보가 우세 명실공히 보수의 심장으로 꼽혔던 대구·경북에서는 탄핵정국과 관련해 민심이 요동쳤습니다. 대구에서는 ~ 경북~ 부산에서는 ~ 공격에 성공 했습니다. 울산의 표심은 ~로 향해있습니다. 경남은 ~ 득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는 호남권으로 가보겠습니다. 직선제 개헌이 이뤄진 13대 대선부터 호남은 늘 일편단심이었습니다. 이번 대선 역시나 전북에서는 ~후보가 전남에서는 ~ 후보가 광주에서는 ~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끝으로, 제주지역에서는 ~후보가 ~%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클로징] 탄핵과 촛불로 만들어낸 이번 19대 장미 대선. 저희가 전해드릴 결과는 언론사의 출구조사를 바탕으로 이뤄졌습니다. 다만, 사전투표는 출구조사에 반영되지 않아 변수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율은 26%로 역대 최고치를 나타낸 만큼 당일 출구조사 결과만으로는 당락을 예측하기 쉽지 않다는 점 염두해 두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VR 스튜디오에서 김혜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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