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차관급 이상 재산 평균 16.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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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1-08 17:49:00
수정 2017-11-08 17:49:00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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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1기 차관급 이상 평균보다 1억 8,360만원 많아
문재인 정부의 1기 차관급 이상 고위직은 평균 16억6,000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93억1,962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57억8,192만원 홍종학 중기부 장관 내정자 55억7,685만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49억8,981만원, 임성남 외교부 1차관 37억2,41만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는 박근혜 정부 1기 차관급 이상 고위직 66명의 평균 14억7,638만원보다 12.4% 1억8,360만원이나 많은 것입니다. /김혜영기자 hy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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