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신용등급 OECD 중 상승폭 최대…28위→14위

전국 입력 2017-11-08 17:50:00 수정 2017-11-08 17:50:00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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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건정성 등 높은 평가 받은 결과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이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를 겪은 지난 10년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은 상위 세 번째 등급으로 일본과 중국보다 높습니다. 현재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은 OECD 회원국 35개국 중 14위로 10년 전에는 무디스 28위, S&P와 피치는 24위로 평가했습니다. 재정 건전성과 2∼3%대를 유지하는 탄탄한 경제성장 등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로 분석됩니다 /김혜영기자 hy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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