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평창 고위급대표단에 김여정 포함”

전국 입력 2018-02-07 19:01:54 수정 2018-02-07 19:01:54 김혜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온다… ‘백두혈통’ 첫 방남 국가체육지도위원장 최휘·리선권도 방남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이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고위급대표단 단원으로 방남합니다. 북한의 김씨 일가를 뜻하는 이른바 ‘백두혈통’의 일원이 남쪽 땅을 밟은 것은 김여정이 처음입니다. 또 국가 체육 지도 위원장인 최휘 부위원장과 리선권 조국 통일 평화위원회 위원장도 포함됐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후 북한이 이같은 고위급대표단 단원 명단을 우리측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혜영 기자

hyk@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