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방공무원 2만5,692명 채용…역대 최대규모
전국
입력 2018-02-19 17:27:00
수정 2018-02-19 17:27:00
김혜영 기자
0개
올해 2만5,692명 뽑아… 작년보다 28% 증가
2015년부터 지난 3년간 증가추세 이어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전염병 관리 등에 투입
올해 지방공무원 신규채용 규모가 2만5,692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지난해 2만3명보다 약 28%(5,689명)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의 ‘2018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충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올해 신규채용은 지난 3년간의 증가추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방공무원 채용인원은 2015년 1만7,561명 채용을 기점으로 2016년 2만186명, 2017년 2만3명 등으로 꾸준히 늘었습니다.
행안부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인력 5,689명을 복지사각지대 해소, 조류독감(AI) 등 전염병 관리, 지진대응, 시설물 안전관리를 비롯한 현장인력에 대부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혜영기자 hyk@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군포시, 폭설 경계령...시민들에 주의 당부
- 판교발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 개통
- 과천시, ‘과천다움주택’ 사업 본격 추진
- 오산시 ,골목상권 ‘꽃길 점등식’
- 원주시, 제2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 ‘관광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
- 부산도시공사, '2024 상생결제 확산의 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 고부가 중동시장 공략, 올해 마지막 K-관광로드쇼 두바이에서 개최
- 강수현 양주시장, 박상우 국토부장관과 ‘면담’ⵈ후반 사업 요청
- 강원랜드, 2024 한국감사인대회에서 ‘내부감사혁신상’수상
- 국립공원공단, 청렴윤리부문 최우수 기관상,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동시 수상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에너지 절약 함께해요”…에너지공단, 캠페인 진행
- 2정진완 우리은행장 후보 확정…당국은 임종룡 향해 압박 수위 높여
- 3쇄신 나선 롯데…‘유동성 위기설’ 진화 총력전
- 4뉴진스 "전속 계약 해지"...하이브 시총 한주새 9,838억 증발
- 5BMW, 수입차 선두 굳히기…“신차 출시·고객 접점 확대”
- 6"한입에 얼마야?" 신라호텔 40만원 연말 케이크 선봬
- 7서울경제TV 주최 '상조 가입자 보호를 위한 국회 토론회' 내달 4일 개최
- 8KT, ‘AICT 전환’ 속도…이통3사, AI 사업 집중
- 9‘메가 캐리어’ 탄생…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내달 마무리
- 10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신작 '푸른 달빛 속에서' 앞서 해보기 출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