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파트너 안마의자서비스, 기업체 대상 B2B역량 제품 판매
경제·산업
입력 2019-01-31 17:20:00
수정 2019-01-31 17:20:00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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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파트너 주식회사가 관공서와 기업체를 대상으로 B2B 안마의자 판매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휴파트너가 제공하는 ‘휴그린 서비스’는 40시간 이상 전문적인 관리 교육을 받은 직원이 안마의자를 주 1~2회 직접 청소, 소독 및 안전점검을 진행함으로써 기기의 고장에 즉각 대응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더불어 B2B에 제공되는 휴그린 서비스는 1년 마다 소모품을 교체함으로써 최고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되는 시스템을 추가로 지원하며, 제공되는 안마기기는 생산물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이를 통해 불미의 사고에 대한 조치도 발 빠르게 이어지고, 서비스 공간에 대한 영업배상책임보험도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회사 휴식환경 개선과 사내 안마의자서비스 사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휴파트너 관계자는 “우리가 제공하는 B2B 서비스의 강점은 관리시스템으로서 검증된 안마의자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제품을 납품 혹은 임대하고, 휴그린서비스를 통해 정기적인 청소,소독,안전점검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기업체와 협의하여 휴게공간이 제공될 경우 별도의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통해 쉼이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별도의 컨설팅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고 전했다.
이와 함께, 휴파트너 관계자는 “CGV및 고속버스터미널 등 50개의 체인에 적용하던 ‘휴그린서비스’를 도입하여 기존 휴게시설에 제공되던 안마의자 서비스에 대한 기기고장 및 청결 문제를 해결하여 기업과 사용자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휴파트너 주식회사는 2018년 전국 고속버스터미널과 CGV 영화관을 대상으로 약 50여 곳의 서비스존을 오픈하며 만들어진 노하우를 플랫폼 형식으로 개발 전국 기업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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