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한층 더 똑똑해진 ‘더 뉴 니로’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19-03-07 18:38:00
수정 2019-03-07 18:38:00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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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첨단주행기술이 더해져 한층 더 똑똑해진 ‘더 뉴 니로’를 내놨습니다.
기아차는 오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니로’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선보인 ‘더 뉴 니로’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대거 장착한 것이 특징입니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선 중심으로 주행케 해주는 차로유지보조 기능, 정차와 재출발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 크루즈, 깜빡이를 켜지 않은 상태에서 차선에 접근하면 벗어나지 않게 해주는 기능인 차로이탈방지보조 시스템 등 소비자 선호 옵션을 기본으로 탑재해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지난 2016년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라인업을 모두 구축한 친환경 전용 브랜드로 시작한 니로는 세계 시장에서 지난달까지 27만대 이상 판매됐습니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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