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4~7월 국제선 항공권 특가 판매
경제·산업
입력 2019-03-12 16:44:00
수정 2019-03-12 16:44:00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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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4-7월 국제선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행사를 시작했다.
에어서울은 동경,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오키나와를 비롯한 일본 10개 노선과 홍콩, 다낭, 보라카이, 괌 등 전 노선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특가 기간은 3월 12일(화) 오전 10시부터 3월 19일(화)까지며, 탑승기간은 4월 1일(월)부터 7월 31일(수)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 후쿠오카 53,100원~ ▲ 오사카, 다카마쓰, 요나고 53,600원~ ▲ 시즈오카, 히로시마 63,600원~ ▲ 삿포로, 오키나와 64,700원~ ▲ 동경(나리타) 72,700원~ ▲ 도야마 83,600원부터다.
동남아 및 대양주 노선은 ▲ 홍콩 75,900원~ ▲ 보라카이 77,000원 ▲ 다낭 107,000원 ▲ 코타키나발루 113,100원 ▲ 괌 125,4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3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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