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온비드',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대국민 서비스 강화' MOU
증권·금융
입력 2019-06-28 15:52:30
수정 2019-06-28 15:52:30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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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의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가 한국공인중개사협회(회장 박용현)와 '대국민 서비스 강화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공매, 부동산 관련 거래 정보 및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고, 기관간 교류를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질의 공매 정보와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교육, 강의 관련 강사 및 콘텐츠 지원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특히 국내 유일의 공공자산 거래 정보를 보유한 온비드와 전국 10만여명 공인중개사의 부동산 매물 정보가 집중된 한방부동산을 중심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온비드의 이용방법 설명과 공매투자 사례 및 노하우, 부동산 시장 전망 등 다양한 재테크 강의를 국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공매투자 아카데미'를 전국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온비드 이용기관과 고객을 위한 '온비드 모의입찰 실습과정' 운영을 통해 온비드를 통한 공공자산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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