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교육, 4차 산업혁명과 교육콘텐츠를 결합해 K-Edu 선두기업으로 우뚝
신남방국가 교육한류 적극 추진

글로벌 종합교육그룹 ㈜타임교육이 교육부, 산업통산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19 이러닝 코리아: 에듀테크 페어'에 참여해 다양한 에듀테크(EduTech) 기술들을 접목한 교육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모습이 '에듀테크'를 통해 현실화되고 있다. 타임교육은 이번 행사에서 빅데이터 기반의 영어 독서 프로그램
‘르네상스러닝’, 혼합현실 및 사물 인식 기술이 접목된 유아 수학 콘텐츠 ‘팩토슐레(FACTO Schule)’, 웹 기반으로 시간·장소에 제약 없이 학습 가능한 TOEFL 모의고사 ‘Final iBT’, 모바일 영어 학습 앱 ‘잉글라이더(englider)’, 인공지 능(AI: artificial
intelligence)과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이 적용된 자연학습
서비스 앱 ‘Nature I’ 등 4차 산업혁명의 기술들을
적용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및 증강현실(AR) 기반의 자연학습 지원 서비스 시스템 개발’ 과제(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지원)로 만들고 있는 Nature I 앱은 국내외 일반 관람객 및 교육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자연학습 서비스인 Nature I 앱은 스마트폰을 통해 동식물을 촬영하면 인공지능(AI) 기술로 생물을 인식한 후 해당 생물을 쉽게 이해하도록 스토리텔링 기반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실감형 증강현실(AR) 3D 콘텐츠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앱을 이용해 생활 주변의 동식물들을 쉽게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타임교육은 전시관을 방문한 김진표 의원, 박백범 교육부 차관, 박건수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김원찬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다니엘 애시스 주한호주대사관 참사, 키시다 토루 일본 이러닝협회(e-Learning Initiative Japan) 이사장 등 해외 주요 인사들이 참관하여 에듀테크 콘텐츠와 서비스를 소개하였고 베트남, 말레이시아, 르완다, 태국 등 신남방국가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하였다.
(사)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타임교육 출판 부문 이길호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들과 효과적으로 융합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국내 여러 대-중-소-스타트업 기업들과
협력하여, 대한민국의 우수한 교육 제품들의 수출을 통해 교육 한류(K-Edu:
Korea Education) 전파에 노력하겠다”며 해외 진출 의지를 강력하게 내비쳤다. / 뉴스룸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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