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지난해 매출 1,782억…당기순익 180억 전년比6% 감소
경제·산업
입력 2021-02-09 15:37:23
수정 2021-02-09 15:37:23
서청석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은 지난해 매출이 1,782억, 영업이익 197억, 당기순이익 180억(별도기준 매출 1,726억, 영업이익 198억, 당기순이익 182억)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은 7%(112억), 영업이익은 7%(13억) 각각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6%(11억)감소한 수치이다. 별도 기준으로는 전년대비 매출 6%(96억), 영업이익 10%(18억)가 각각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4%(7억)감소했다.
안랩은 “전기 대비 연구개발 분야 투자 증가로 당기순이익이 소폭 감소했으나, 보안 솔루션과 정보보호 서비스 영역에서 고른 성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견조하게 성장했다”고 밝혔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글로 쓰면 음성 변환”…‘AI 오디오’ 일레븐랩스 상륙
- ‘농심 3세’ 신상열, 부사장 승진…조용철 대표이사 내정
- KGM, 내수 부진에 해외시장 확대…“현지 조립 전략”
- 삼성전자, 전영현·노태문 2인 대표…‘뉴삼성’ 속도
- [위클리비즈] “지갑 열어라”…블프 맞아 무신사·에이블리·지그재그 '총출동’
- HS화성, 대구서 공공사업 3건 연속 수주…163억 규모 지역 기반 강화
- 정재헌 SKT 대표, 경영 데뷔전…해킹 배상 거부 ‘논란’
- 생활·건강 전문 창고형 매장 올케어아울렛 개장
- 엘커넥트, ‘원격 운영 기반’ 실외 골프연습장 통합 관리 설루션 공개
- 일동제약그룹, 소외 어린이 돕기 ‘걸음 기부 캠페인’ 성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AI 거품론'에 코스피 3900 붕괴…"검은 금요일"
- 2“글로 쓰면 음성 변환”…‘AI 오디오’ 일레븐랩스 상륙
- 3결제 즉시 현장서 리뷰·적립…네이버페이 ‘커넥트’ 출시
- 4속도조절에도 불붙은 빚투…반대매매 주의보
- 5‘농심 3세’ 신상열, 부사장 승진…조용철 대표이사 내정
- 6KGM, 내수 부진에 해외시장 확대…“현지 조립 전략”
- 7삼성전자, 전영현·노태문 2인 대표…‘뉴삼성’ 속도
- 8“지갑 열어라”…블프 맞아 무신사·에이블리·지그재그 '총출동’
- 9진도군, 신규 공무원 대상 세외수입 실무교육
- 10고흥군, 역대 최대 9169억 원 규모 '민생 회복' 예산 편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