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지역맥주 브루어리 ‘인천맥주’와 협업
경제·산업
입력 2021-09-15 16:29:27
수정 2021-09-15 16:29:27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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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파라다이스시티가 로컬 수제맥주 브루어리인 인천맥주와 협업을 진행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인천 지역과의 상생에 동참하고 지역 고유의 브랜드 및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자 ‘개항로 인 파라다이스시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모션은 MZ세대를 겨냥한 ‘뉴트로’ 콘셉트로 마련했다. 인천 도심재생 프로젝트팀 ‘개항로 프로젝트’와 인천맥주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함께 만든 ‘개항로 라거’의 생맥주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향후 인천맥주와 협력해 시그니처 맥주도 개발할 예정이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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