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지역맥주 브루어리 ‘인천맥주’와 협업
경제·산업
입력 2021-09-15 16:29:27
수정 2021-09-15 16:29:27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파라다이스시티가 로컬 수제맥주 브루어리인 인천맥주와 협업을 진행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인천 지역과의 상생에 동참하고 지역 고유의 브랜드 및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자 ‘개항로 인 파라다이스시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모션은 MZ세대를 겨냥한 ‘뉴트로’ 콘셉트로 마련했다. 인천 도심재생 프로젝트팀 ‘개항로 프로젝트’와 인천맥주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함께 만든 ‘개항로 라거’의 생맥주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향후 인천맥주와 협력해 시그니처 맥주도 개발할 예정이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삼성SDI, '인터배터리 2025'서 차세대 제품·기술 공개
- ‘3대 폼팩터 모두 공개’ SK온, 인터배터리 2025 참가
- [김효진 기자의 heavy?heavy!] 美 공장 건설이 답일까…셈법 복잡해진 국내 철강업계
- "이번엔 팔릴까"…'몸값 4조' SK해운, HMM 우선협상자 선정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SDI, '인터배터리 2025'서 차세대 제품·기술 공개
- 2‘3대 폼팩터 모두 공개’ SK온, 인터배터리 2025 참가
- 3"회장 임기 채워라" "배당 과도"...이복현이 부른 금감원장 영역 논란
- 4월가 몰려간 서학개미 잡아라…증권가, 해외 주식 세미나 잇따라
- 5美 공장 건설이 답일까…셈법 복잡해진 국내 철강업계
- 6"이번엔 팔릴까"…'몸값 4조' SK해운, HMM 우선협상자 선정
- 7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8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9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10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