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1순위 청약 최고 30.21대 1 마감
경제·산업
입력 2021-12-07 12:57:24
수정 2021-12-07 12:57:24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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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제일건설㈜이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일원에 선보인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지난 6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했다.
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전체 1566가구 중 특별공급을 제외한 970가구 모집에 총 1만8277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경쟁률 18.84대 1을 기록했다. 이 중 84㎡A타입은 최고 경쟁률 30.21대 1을 기록하면서 수요자들이 가장 많이 몰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분양관계자는 “비규제 지역에 대단지로 들어서 새 아파트를 기다리던 수요자들이 몰리며 우수한 청약결과를 기록했다”면서 “수요자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당첨자는 오는 13일 발표될 예정이며, 정당계약 기간은 24일부터 28일까지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입주 예정일은 2024년 9월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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