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성금 1,200만원 삼척시청에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22-03-29 09:03:08
수정 2022-03-29 09:03:08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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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이 지난 28일 강원도 삼척 시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본사와 패밀리가 ‘매칭그랜트’로 모은 성금 1,200만원과 치킨을 200인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재민 돕기는 최근 개최된 제 5기 동행위원회 출범식에서 사회공헌위원장을 맡게 된 김포마송점 송교선 패밀리가 의견을 제출했고 동행위원회의 모든 참석자들이 깊은 공감을 표하면서 시행되게 됐다. 특히 윤홍근 회장의 '패밀리가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상생 경영 철학을 원칙으로 패밀리와 본사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는 평가다.
윤경주 부회장은 “불의의 재난으로 실의에 빠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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