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관광교류 활성화"…파라다이스시티, 일본 업계 관계자 답사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2-04-18 15:56:04
수정 2022-04-18 15:56:04
김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파라다이스시티가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실시된 일본 여행업계 주요 관계자 방한 답사에서 호텔 인스펙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2년 만에 실시된 이번 일본 여행업계 답사는 국내 인기 관광지를 돌아보고 향후 여행 재개를 대비한 신규 상품 개발과 대형 모객 캠페인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17일 휴식과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을 융합한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로서 답사단의 첫날 일정을 함께 했다.
특히 파라다이스 카지노를 비롯해 스파 ‘씨메르’,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플라자’ 등 핵심 시설을 소개하는 인스펙션을 진행하고 고품격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답사를 시작으로 파라다이스시티는 해외여행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만큼 일본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일본 세가사미홀딩스와 손잡고 현지 마케팅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지난 17일 시작된 방한 답사에는 일본여행업협회(JATA) 임원 및 회원사, 항공사 관계자 등 총 14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21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