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오더, 모바일 UI·UX 개편…MZ세대 공략한다
증권·금융
입력 2022-05-10 14:17:32
수정 2022-05-10 14:17:32
서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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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비대면 주문결제 플랫폼 얍오더(YAP Order)가 주요 소비계층인 MZ세대 공략을 위해 모바일 화면을 새롭게 단장했다.
얍오더는 9일 개인화 콘텐츠와 혜택 중심으로 매장을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모바일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User)가 원하는 지역에서 ‘혜택 중심’으로 매장을 빠르게 찾고 최근 방문 매장, 최근 이용 메뉴 등 ‘개인화된 콘텐츠’를 우선 배치하여 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개편을 통해 얍(YAP) 브랜드 캐릭터도 최초로 공개됐다. 얍(YAP)을 대표할 브랜드 캐릭터 ’야피(Yappi)‘와 ‘쿠피(Cuppi)‘를 카테고리 별로 배치하여 고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한층 더 친밀하게 다가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려는 전략이다.
김경훈 얍모바일 대표는 “데이터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현시대에 고객의 요구에 맞춘 개인화된 서비스를 적시적소(適時適所)에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와 사용자의 시선에 맞춘 플랫폼이 되도록 얍오더 서비스를 발전시켜 충성 고객을 늘려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smileduck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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