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부산지구 청년회의와 사회공헌 협약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골든블루는 지난 11일 부산사직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부산지구 청년회의소(이하 부산지구JC)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지구JC와 골든블루는 2014년부터 9년 연속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부산 지역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부산지구JC 김성윤 지구회장, 제54대 국제청년회의소(JCI) 세계 회장을 역임한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을 비롯한 부산지구JC 임원, 회원 등이 참석했다.
부산지구JC는 올해 ‘VISION 2022’를 선포하고 ▲청년 문화제 개최 ▲부산시 청년사업 정책 홍보 ▲부산기업 및 자치단체와의 MOU 체결 및 관계 강화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운동 참여 등 청년들의 미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지구JC가 계획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간다.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은 “‘함께 성장하고 만들어가는 행복한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부산지구JC와 상호협력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69년에 설립된 부산지구JC는 약 20개의 로컬 단체와 700명이 넘는 회원으로 구성된 부산 대표 청년단체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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