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농가, 사회적 약자 위해 행복나눔푸드뱅크에 셀티바 제품 기부

장수농가가 지난 14일에 독거노인들과 한부모 가정 등 차상위 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나눔과행복푸드뱅크에 ‘셀티바 아르간오일’ 제품 8,062개, 총 1억 3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나눔과행복푸드뱅크는 국제그리스도선교협회의 산하기관으로 보건복지부에 소속된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위탁받아 나눔 사업을 수행하는 기초 푸드뱅크이다. 생명존중운동을 위한 ‘자살예방국민운동본부 사역’, 농어촌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는 ‘농어촌교회와 도시교회 결연사역’, ‘다문화가정 후원사역’ △민족복음화를 위한 ‘기독교부흥성회 사역’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셀티바 ‘아르간오일’ 제품은 서울 강동구, 노원구, 도봉구 지역, 경기도 의정부시와 포천시, 양주시 등의 경로당을 통해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에 전달되었다.
나눔과행복푸드뱅크 관계자는 “지난 2015년부터 기부를 이어오며 선한영향력을 실천하시는 장수농가 측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장수농가 관계자는 “셀티바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매년 제품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전달드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고객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4년 론칭한 장수농가는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2회씩 3년째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성인 치아 교정, 남성이 여성보다 만족”
- ‘복잡 관상동맥’ 환자, OCT 기반 스텐트 삽입으로 심혈관 사건 크게 줄여
- 한양대의료원 매거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기획대상 수상
- 서울성모병원 연구팀, 간세포암 수술법 결정 지원하는 인공지능 모델 개발
- "실명 유발 습성 황반변성, 2040년엔 2배로 증가"
-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테디스 어워즈 2025 ‘희망과 감동상’ 수상
- 마리아병원 “배양 PRP로 반복 착상 실패 환자 임신 성공률 높여”
- 서울대병원, ‘제중원 140주년 기념 심포지엄’...한국 의료체계 변화 조명
- 정경아 이대목동병원 교수, 대한산부인과 로봇수술학회 회장 취임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의협 "검증되지 않은 무자격자의 시술"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부지방산림청, 산불 유발행위 처벌 상향…예방관리 강화
- 2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2025년 도시 변화 집약 '10대 뉴스'
- 3검찰, 김병주 MBK 회장 피의자 조사…‘홈플러스’ 사건 처분 속도
- 4“성인 치아 교정, 남성이 여성보다 만족”
- 5‘복잡 관상동맥’ 환자, OCT 기반 스텐트 삽입으로 심혈관 사건 크게 줄여
- 6심사평가원, 7회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획득
- 7한국지엠 하청노동자 "보복성 집단 해고 의혹…근로 감독 나서라"
- 8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韓·UAE 100년 동행 선도"
- 9K-건설 해외수주 500억 달러 '눈앞'…10년 만에 최고 실적
- 10업비트, 네이버와 합병 후에야…'늑장신고' 논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