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21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2-07-04 16:07:01
수정 2022-07-04 16:07:01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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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롯데건설이 주택공급자에 더해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품질 부문에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21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이번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한 롯데건설은 국내 1위의 초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를 준공하고, 1999년 국내 주택업계 최초로 '롯데캐슬'을 출시해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열고, 프리미엄 브랜드 롯데캐슬로 국내의 고품격 주거 문화를 이끌어 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고객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단순 주택공급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며 "21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한 만큼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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