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최고위원 후보, 제주 현안 해결사 자처
행안위원장으로서 <제주 4.3 특별법>,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고향사랑기부금법> 본회의 통과시켜
명예 제주도민 서영교 후보, 최고위원 당선 위해 당원들에게 지지 호소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서울 중랑갑 국회의원)는 4일 제주시을 지역위원회에서 제주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제주 당원들로부터 직접 현안을 듣고 그동안 서 후보가 했던 입법 성과들을 직접 당원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제주 당원들은 간담회에서 서영교 후보에게 열렬한 지지를 보내면서, 그동안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서영교 후보의 ‘제주도 사랑’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최고위원 후보로서 서영교 후보가 제주도에서 높은 득표율로 승리하도록 적극 지지하겠다는 응원도 덧붙였다.
서영교 후보는 행안위원장으로서 제주 4,3 사건의 추가 진상조사, 희생자 특별재심 신설, 위자료 지급, 명예회복과 추가 재정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제주 4.3 특별법>과 지역주민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하는 내용인 <고향사랑기부금법>, 지방의 재정지원을 확대하는 <지방자치법>전면개정안 등의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명실상부한 ‘제주 현안 해결사’, ‘지역 현안 전문가’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했다.
서영교 최고위원 후보는 “저는 명예 제주도민이다. 제주도는 저에게도 아주 특별한 곳이다. 누구보다 제주도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가득하다. 제주도민이나 당원분들의 지지가 큰 힘이 된다. 여러분들의 지지로 꼭 최고위원이 되어 제주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 제주도가 세계인이 찾는 관광지로 알려지도록 명예 도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서 의원은 “민주당의 핵사이다로서 윤석열 정권의 독주를 견제할 ‘강한 민주당’을 만들고, 민생과 경제살리기에 매진하는 최고위원이 되겠다. 최고위원은 서영교에게 꼭 투표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번 제주도 합동연설회는 오는 7일 오전 10시에 제주시 호텔난다 그랜드볼륨홀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4일 온라인 투표를 시작으로 5일과 6일은 ARS를 통해 권리당원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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