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디지로카앱 ‘반띵타임’ 이벤트…쇼핑 할인 제공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반띵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쇼핑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디지로카앱에서 매주 월요일(8월 8일, 15일, 23일, 30일) 오전 10시, 롯데ON·롯데백화점·롯데마트 등 롯데그룹 유통계열사와 쇼핑·마트·커피·편의점·배달앱·주유 업종 인기 가맹점을 대상으로 50% 및 5%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하는 ‘반띵타임’ 이벤트가 열린다. 1만원 이상 결제 시 50% 할인 쿠폰은 최대 1만원, 5% 할인 쿠폰은 최대 5,000원 할인된다. 단, 마트 5% 할인 쿠폰은 2만원 이상 결제 시 적용된다.

또 31일까지 디지로카앱에서 롯데하이마트 가전 장기 무이자할부 혜택 쿠폰도 받을 수 있다.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전국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48개월까지, 온라인 매장에서는 6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디지털가전 신제품 할인 행사도 풍성하다.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쿠팡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 4, 갤럭시 Z플립 4, 갤럭시 워치 5, 갤럭시 버즈2 프로 등 스마트폰·웨어러블 신제품을 최대 50만원 한도로 최대 15% 즉시 할인해주는 사전예약 행사가 열린다. 같은 기간 동안 마켓컬리에서도 동일한 사전예약 행사가 진행되며, 5,000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0만원 한도로 최대 15% 쿠폰 할인을 제공한다. 또 31일까지 쿠팡에서 애플 맥(Mac) 신제품을 최대 10% 즉시 할인해주는 사전예약 행사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의 노트북·스마트폰·웨어러블·TV·냉장고 등을 최대 40%까지 즉시 할인해주는 기획전이 열린다. LG전자 공식몰에서는 50만원 이상 결제 시 5% 할인이 최대 50만원까지 제공되며,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9월 추석을 앞두고 대형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구매 고객 대상 사은행사가 열린다. 31일까지 이마트·홈플러스·하나로마트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금액 구간별로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가 열린다. 9월 12일까지 GS 더프레시에서도 추석 선물세트 10만원 이상 구매 시 결제금액 구간별로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명품 쇼핑몰에서 할인 이벤트가 열린다. 31일까지 아멕스(AMEX) 브랜드 카드 소지 고객은 네타포르테(NET-A-PORTER)에서 300 달러(USD)이상 결제 시 구매금액의 15%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15일부터 30일까지 트렌비(trenbe)에서 20·40·60만원 이상 결제 시 1·2·3만원 즉시 할인되고, 18일부터 31일까지 필웨이(FEELWAY)에서 50·80·120·160·200만원 이상 결제 시 4·7·10·14·18만원 즉시 할인된다. 22일부터 27일까지 크림(KREAM)에서 2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까지 6% 즉시 할인되고, 16일부터 21일까지 솔드아웃(soldout)에서는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까지 5% 즉시 할인된다.

패션 쇼핑몰 할인 이벤트도 있다. 31일까지 LF몰에서 엘에프 페이(LF PAY)로 15·20·30만원 이상 결제 시 7,000·1만·2만원 즉시 할인되고, AK몰에서는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모바일앱 전용 15% 할인 쿠폰이 1일 1회 제공된다. 이랜드몰에서는 7만원 이상 결제 시 5% 즉시 할인이 최대 1만5,000원까지 제공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디지로카앱과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을 방문한 고객들이 쇼핑 할인·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라며 “고물가 시대 롯데카드를 이용해 더욱 알뜰하고 실속 있는 소비를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kmh2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