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트리, ‘함께하는 사랑밭’에 후원금 전달

프리미엄 안경원 아이젠트리(대표 마용덕)이 ‘함께하는 사랑밭’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2014년부터 이어져 온 아이젠트리의 ‘행복한 세상 만들기’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아이젠트리 전국 가맹점들이 동시에 실시했던 ‘가정의 달 사랑 & 감사’ 행사의 수익금 중 일부가 전달됐다.
아이젠트리는 이번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장애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뿐만 아니라 매년 여러 기관들과 연계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소득층과 취약 계층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시력 검사 및 무료 안경 나눔 행사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 ‘하늘빛보호작업장’과 연계하여 쇼핑백 등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가맹점 수가 늘어 갈수록 ‘행복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 규모와 참여도 더욱더 확대될 것”이라며 “좋은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는 전국의 가맹점주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젠트리는 지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함께하는 사랑밭’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지원 규모는 줄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젠트리는 2011년 부산 해운대에서 사업을 시작해 경상권을 중심으로 서울, 강원, 제주 지역까지 확대했으며, 지속적인 확장으로 현재 전국 70개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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