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6일째 광주전남선수단 막판 '혼신의 힘'
광주, 양궁4·육상1·복싱1 '金6' 보태…총 150개(금35·은42·동73)
전남, 육상4·양궁2 '金6' 추가…총 145개(금46·은41·동58)

[광주=신홍관 기자] 전국체전 폐막 하루를 앞둔 12일 광주전남선수단이 금메달 6개씩을 보태며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광주는 이날 양궁·육상·복싱 등에서 금메달을 6개 합작했다.
양궁 대학부 조선대와 광주여대가 혼성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보탠것을 신호탄으로 개인전에서 오예진이 4관왕에 올랐다.
이어 광주여대가 여대부 단체전을, 남구청 소속 이승윤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복싱 한영훈(국군체육부대)도 이날 마지막 금메달을 선사했다.
전남선수단은 육상과 양궁에서 6개의 금메달을 추가해 총 금메달 숫자를 46개로 늘렸다.
육상 남고부 4×400mR 유지웅, 조상현, 배건율, 박효선, 김기현, 나상우(전남선발) 등이, 여고부는 조윤서, 이은빈, 최지선, 양예빈(전남체고)이 출전해사이좋게 금메달 1개씩을 추가했다.
또 김은정(여수시청)은 여일반부 높이뛰기에서, 김장우(장흥군청)는 남일반부 세단뛰기에서 각각 금메달 1개씩을 보탰다.
전남은 이어 양궁 여일반 개인과 단체전에서 연속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하지만 믿었던 복싱 임애지는 라이트급 결승에서 상대 오연지(울산)에게 일격을 당해 은메달에 그쳤다.
남자일반부 라이트헤비급 김종진(화순군체육회), 태권도 여대부 -67kg급 박주아(경희대) 등고 은메달에 머물렀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현재 메달 중간집계 결과 광주는 총 150개(금35·은42·동73), 전남은 총 145개(금46·은41·동58)의 메달을 기록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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