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샴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긍정뷰티기업 행운샴푸(대표 윤정민)는 지난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과 ‘찬스 투 체인지(Chance to Change)’ 캠페인 참여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찬스 투 체인지’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들에게 주거, 교육, 자립영역에서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공정한 출발선을 만들어주고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스스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운샴푸는 이번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통해 수익금의 일부를 ‘찬스 투 체인지’ 캠페인의 주거지원, 학습지원, 인재양성, 자립지원 등 4가지 분야를 후원할 예정이다.
윤정민 행운샴푸 대표는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을 생각하며 개발을 진행해왔는데 이렇게 협약을 맺고 후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단순히 수익금의 후원을 넘어 다양한 아동들에게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기회를 더 많이 고민해 보고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여인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1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 아동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찬스투체인지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행운샴푸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하게 모아 주신 후원금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변화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운샴푸는 ‘많은 사람들의 삶에 희망과 행운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합니다’라는 기업가치를 바탕으로 설립되었으며, 2019년부터 3년간의 제품 기획 및 개발 단계를 거쳐 오는 11월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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