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콴텍과 ‘맞손’…개인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증권·금융
입력 2022-12-06 16:14:01
수정 2022-12-06 16:14:01
윤혜림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SK증권은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업체 콴텍 주식회사(콴텍)와 개인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개인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협업 △고객 성향 분석, 투자 진단 모델 및 포트폴리오 개선을 위한 기술 요소 협력 △기타 상기 사업에 필요한 제반 사항 협력 등의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SK증권은 자체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분석한 개인화 주식 콘텐츠를 12월 중순부터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에 제공해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마이데이터 사업을 본 서비스와 공동개발하여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콴텍은 “SK증권과의 협업으로 자사 디지털 자산 엔진 ‘Q-Engine’이 많은 투자자에게 활용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민병덕, '동남권산업투자공사 설립 법안' 대표발의
- 유재훈 예보 사장 "금융안정계정·신속정리제도 도입 시급"
- 화보협,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분석서비스 지원' 사업 주관기관 선정
- KB캐피탈, 사회복지시설 6개소 환경 개선 지원
- SBI저축은행 SBI희망나눔봉사단, 환경 정화 캠페인 실시
- KB국민카드, 일본·홍콩 여행객 대상 페이백 이벤트 진행
- 신보,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네스트' 18기 모집
- 현대캐피탈 호주, 현지 고객 대상 '기아 파이낸스' 론칭
- 현대카드, 국내 최초 실내 환경 품질 검증 마크 획득
- ABL생명, 7년 연속 KSQI 우수 콜센터 선정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민병덕, '동남권산업투자공사 설립 법안' 대표발의
- 2유재훈 예보 사장 "금융안정계정·신속정리제도 도입 시급"
- 3화보협,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분석서비스 지원' 사업 주관기관 선정
- 4KB캐피탈, 사회복지시설 6개소 환경 개선 지원
- 5SBI저축은행 SBI희망나눔봉사단, 환경 정화 캠페인 실시
- 6KB국민카드, 일본·홍콩 여행객 대상 페이백 이벤트 진행
- 7용인 무자비한 개발... 자연은 어디로?
- 8신보,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네스트' 18기 모집
- 9현대캐피탈 호주, 현지 고객 대상 '기아 파이낸스' 론칭
- 10현대카드, 국내 최초 실내 환경 품질 검증 마크 획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