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 팬 리포터 3기 우수패널 시상식
증권·금융
입력 2022-12-08 17:14:40
수정 2022-12-08 17:14:40
김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우리은행이 고객, 은행 간 소통채널 ‘우리 팬 리포터’ 3기 우수패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2020년부터 운영 중인‘우리 팬 리포터’는 금융소비자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피해 예방 관련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4월 선발된 ‘우리 팬 리포터’ 3기는 세 차례의 정기 간담회를 열어 우리원(WON)뱅킹 이용 프로세스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비대면 가입 절차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를 통해 '계좌 개설 없는 비대면 회원가입 절차 신설', '위험자산 투자 관련 유의사항 사전안내 기능 신설' 등 총 25개의 제안 과제가 채택됐다.
특히 올해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패널을 선발해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소통해왔다.
또 이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합동으로 운영하는 ‘금융현장소통반’ 소비자패널 간담회를 동시 개최해 ‘우리 팬 리포터’가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금융당국에 바라는 건의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한 금융을 위해 고객 참여형 제도를 지속 확대하고 빈틈없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1호 IMA' 9부 능선 넘은 한투·미래에셋證…동시 선정 논란
- "너무 올랐다" VS "이제 시작"…내년 증시 전망 '천차만별'
- 롯데손보, 법리 다툼 본격화…매각 불확실성 고조
- 코스피, 대외 악재에 3%대 급락…4000선 턱걸이
- '서유석 야심작' 상장클래스, 초기 성적 부진
- "해킹 사태 책임지겠다"…롯데카드 경영진 줄사임
- 메리츠증권, 3분기 영업익 2530억원…전년 동기 比 4.1% 증가
- 한양증권, 3분기 영업익 660억원…전년 동기 比 41.3% 증가
- FSN, 3분기 누적 영업익 263억…전년비 360%↑
- 네이버페이, 미국 주식 '간편주문' 서비스 시작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SK하이닉스, HBM 호황에 재무 개선…美 매출 비중 70% 돌파
- 2롯데百 잠실점,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콘란샵' 오픈
- 3"편의점 주류도 카톡으로"…CU,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 4롯데온, 온라인 소상공인과 쇼룸 진행…”육성사업 결실”
- 5올가홀푸드, 해남군과 '먹거리 유통 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 610·15 대책 후 경기 비규제지역 ‘풍선효과’…화성·구리 강세
- 7시장금리 급등에 주담대 다시 6%대…2년 만에 최고 수준
- 8중국 車 과잉생산에 출혈 경쟁…전기차 흑자 기업은 4개뿐
- 9내복에 캐시미어 니트까지…편의점, 가성비 앞세워 뷰티·패션 공략
- 10'1호 IMA' 9부 능선 넘은 한투·미래에셋證…동시 선정 논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