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피랩스, ‘제11회 트랜스미디어연구소 국제 심포지엄’ 참가

경제·산업 입력 2022-12-19 15:16:17 수정 2022-12-19 15:16:17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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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아트 플랫폼 ‘BISKET’ 운영사 미피랩스가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성균관대학교 트랜스미디어연구소가 주최하고 에서 주최하고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과 한국콘텐츠진흥원, BK21 예비사업단이 주관하는 ‘제11회 트랜스미디어연구소 국제 심포지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초연결 시대의 콘텐츠 IP’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총 3 세션으로 진행된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2(hololens2), 애저 키넥트(Azure Kinect) 개발에 참여한 '발로렘 리플라이(Valorem Reply)' 소속 디렉터 르네슐츠(Rene Schulte), 프랑스 영화감독이자 CNRS-EHESS(Paris)의 부연구원인 앙트완 코폴라(Antoine Coppola) 등 콘텐츠 IP 관련 국내외 전문가가가 연사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심포지엄에 미피랩스는 이필립 대표와 NFT 프로젝트 SMATh World의 허현 작가가 함께 참여하며, 이필립 미피랩스 대표는 ‘NFT가 IP를 다루는 네 가지 방법’, SMATh World 허현 작가는 ‘NFT의 가치를 부여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한편 2020년 설립된 스타트업 미피랩스는 지난해 국내 벤처투자사 인터베스트, 페이북 서비스를 운영중인 KT 계열사 ㈜브이피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현재 NFT 아트 플랫폼인 BISKET(비스켓)을 운영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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