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럭셔리 호캉스 수요 공략 나서
경제·산업
입력 2023-02-16 09:44:41
수정 2023-02-16 09:44:41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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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다가오는 봄 여행 시즌을 앞두고 라운지 서비스를 강화하며 프리미엄 호캉스 수요 공략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로비 라운지 ‘라운지 파라다이스’를 ‘다이닝 앤 바’ 콘셉트로 리뉴얼하고, 조식부터 디너, 라운지 바까지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선보인다.
라운지 메뉴에는 비건 메뉴 2종이 포함돼 취향에 맞춰 주문할 수 있다. 조식은 샐러드, 메인,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된 한식, 양식, 일식 반상 4종 반상으로 구성하고 9시부터 운영한다.
이와 함께 매주 토요일 밤에는 피아니스트의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신관 1층 ‘라운지 파라다이스’의 메뉴를 전면 개편하고, 호텔 셰프가 엄선한 50여 가지 미식을 매일 다른 구성으로 내놓는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6월 30일까지 라운지 서비스와 오션스파 ‘씨메르’, 야외 오션스파 풀 올데이 이용 등 부대시설 혜택을 올인클루시브로 선사하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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